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제주도여행 #제주도겨울여행 3박 4일 일정과 #못다한이야기 함께해요.
작년 연말에 다녀온 #제주여행
이른 시간에 이동한 덕분에? 이렇게 비행기 안에서 일출을 마주하게 됐지요. ㅋㅋㅋ
그리고 이동하는 내내 겨울풍경이 이어졌습니다.
비행기에서 담게되는 사진은 언제나 특별한데요.
이번엔 구름에 남겨진 비행기 그림자를 찍을 수 있어 더 신이 났습니다.
동영상도 찍어왔는데 뭔가.. 시공간으로 들어가는 느낌? ㅋㅋㅋ
게다가!!!!! 저기~저기~ 한라산 아닌가요????? 꺄!!!!
꿈부부가 과연 가게되는 날이 올까... 늘 생각하는 그곳.
산은 오르는 게 아니라 멀리 봐야한다는데... 역시 그 말이 맞는 거 같습니다. ㅋㅋㅋ
↑ ↑ ↑ https://youtu.be/0W4HC8yvWwI 제주도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찍은 동영상입니다.
#제주도 에 도착해서 빠르게 짐을 찾고 렌트카도 찾으러 갑니다.
꿈부부는 #SK렌트카제주지점 에서 제네시스 GV70을 빌렸고 공항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가면됐는데....
꿈남편이 문자를 제대로 확인하지 못해 ㅋㅋㅋㅋ 업체까지 걸어서 갔답니다. 음하하하하하하
시작부터 힘듭니다. 힘들어요 ㅋㅋㅋ #SK렌트카 에 도착해서 차량 인수받는 건물로 들어갑니다.
근데..... 셔틀을 타고 가면 ㅋㅋ 바로 앞에 내려주신답니다. ㅋㅋㅋ
에스컬레이터 타고 2층으로 올라가 저는 캐리어를 지키고 있고
꿈남편은 카톡에 와 있던 차량 위치로 찾아가서 차량을 갖고 내려와서
출구에서 직원분께 운전면허증 보여주고 차량 쓱 한번 보고 트렁크에 짐 싣고 출발.
아쉬웠던 건 검정색 차량이였다는 점.... ㅠㅠ 흰색 GV70 타고 싶었는데 말이죠.
그래도 3박 4일동안 잘 타고 반납할 땐 반납장소에 차 가져다주면 끝.
제네시스 GV70 한번 타보고 싶었는데 ㅋㅋㅋ 제주도에서 타봤네요.
◀ 제주도여행 첫째 날, 용머리해안
① 제주도여행의 시작은 먹방!!! 장모식탁에서 든든한 첫 끼.
② 도두동무지개해안도로는 무지개 방호벽도 이뻤지만 바다는 진짜 멋있더라구요.
③ 용머리해안 드디어 다시 들어갔습니다. 무려 12년 만이였어요. 감동의 순간.
④ 조용하고 평온한 분위기가 너무나 좋았던 그랜드조선 제주, 직원분들의 친절도는 최상!!!
⑤ 테이스티 모먼트 패키지를 예약해서 아리아 석식뷔페도 즐길 수 있었습니다.
◀ 제주도여행 둘째날, 스누피가든과 금오름
① 그랜드 조선 제주 아리아 조식뷔페, 정말 만족스러웠는데요. 특히 프렌치 토스트 미쳤어요!!!!
② 제주도를 가고 싶었던 이유 중 하나는?? 스누피가든이 였답니다. ㅋㅋ
③ 금오름 오르기 전에, 커피 한 잔. 카페바이못 커피 맛있어요.
④ 제주도 일몰명소, 금오름!! 소문만큼 너무나 아름다웠어요.
⑤ 해송횟집에서 맛본 구문쟁이코스!! 엄청 쫄깃하고 맛있어요.
⑥ 피크포인트에서 월컴드링크와 맥주 한 잔.
◀ 제주도여행 셋째날, 동백꽃나들이와 대포해안 주상절리대
① 동백꽃 가득했던 동백포레스트.
② 동백꽃 구경하며 힐링산책을 즐길 수 있었던 제주동백수목원.
③ 재정비를 마친 대포해안주상절리대, 경치가 정말 끝내줍니다.
④ 롯데호텔 제주의 풍차뷰를 드디어 보게 되네요.
⑤ 이날, 저녁엔 롯데호텔제주에서 룸서비스 먹방하고
델리카한스에서 프리미엄딸기케이크를 조각케이크로 맛봤습니다.
◀ 제주도여행 넷째날, 협재해수욕장
① 롯데호텔제주 조식부페 라세느는 동선이 복잡해서 아쉬웠습니다.
② 비행기 타러가기 전 커피 한 잔, 협재해변도 잠시 거닐었습니다.
③ 여행을 마무리하며 먹방!!! 회심에서 고등어 덮밥이 맛있더라구요.
여행을 마치고 #제주도면세점 들렸다 이제 집으로...
그런데.. 꿈남편의 양손은 무척 무거워 보이고 발걸음은 완전 신나보이죠??? ㅋㅋㅋㅋ
주류 4병을 구입했기 때문이죠. ㅋㅋㅋ 참고로 저는.. 아무것도 사지 않았습니다. ㅋㅋ
온라인으로 미리 주문해서 공항에서는 인도만 받았구요.
- 아벨라워 아브나흐 / Aberlour A bunadh ($86.4 / 112,648원),
- 글렌피딕 15년 / Glenfiddich 15 ($87.2 / 113,692원),
- 더 글렌리벳 TCM 레어 캐스크/The Glenlivet TCM Rare Cask 1L ($109.6 / 142,899원),
- 더 글렌리벳 화이트 오크 리저브/The Glenlivet TCM White Oak Reserve 1L ($68 / 88,661원)
이렇게 4병을 구입했고 포인트 4,000점을 사용해서 총 453,900원에 구입했습니다.
해 질 녁의 비행기를 타면... 이런 풍경과 마주하게 됩니다.
비행기에 타자마자 날개부분이 너무 많이보여서... 아.. 선택 잘못했구나 했는데요...
아래 동영사이보시면... 날개가 있어서 차라리 분위기가 더 있었답니다. 이힛!!!!
↑ ↑ ↑ https://youtu.be/FSGCftvVZ7U 해 질 녁 비행기에서 바라보는 석양 동영상입니다.
환상 석양을 바라보며 알쓸별잡보기!!!
제가 알쓸시리즈를 거의 다 봤는데 알쓸별잡을 못 봤었거든요.
비행기에서 살짝 맛보기?만 즐겼고 이 후 유튜브에서 열심히 찾아봤었네요.
차란!! 이렇게 제주도 여행 이야기를 끝마쳤습니다.
여행은 언제나 설레고 지나면 아쉽기 마련.
아쉬움 가득했던 보라카이 이야기로 돌아올께요. 이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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