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보라매공원에 만발한 겹벚꽃 그리고 철쭉 이야기 함께해요. 2년 전, 벚꽃 시즌때 다녀왔던 보라매공원. 올해는 겹벚꽃을 만나러 지난 금요일 다녀왔답니다. 온통 연두빛으로 새싹이 자란 나무들, 지난 겨울 유난히 추워서 하루 빨리 봄이오기를 더 기다렸는데 어느새 봄은 왔고 개나리, 진달래, 벚꽃시기가 지나 이제 겹벚꽃과 철쭉의 시기네요. 만첩홍매화나 만첩풀또기랑도 비슷한 하지만 크기가 더 큰 몽실몽실. 겹벚꽃♥ 보라매공원엔 이 아름다운 꽃이 가득했는데요. 저도 급하게 찾아가 겹벚꽃나무가 나란히 있는 곳만 보고 왔습니다. 시간이 부족해 좀더 여유롭게 공원산책을 즐기지 못해 공원내 또 다른 곳에도 겹벚꽃이 있는진 모르겠지만 여튼!!! 어른 눈높이에까지 내려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