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장흥계곡으로 다녀온 여름휴가 이야기 함께해요. 바로 어제!!! 꿈남편과 급 휴가를 쓰고 여름휴가 다녀왔습니다. 꿈부부가 출동한 곳은 장흥폭포수식당인데요.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기 전이라 그런지 오전 9시40분쯤 도착했는데도 여유가 있더라구요. 주차장이 텅빈 ㅋㅋ 혹시나 우리가 너무 게으른 게 아닌가 했는데 천만다행이였답니다. ㅋ 이 곳은 7~8월 동안 20명이하는 예약이 되지 않고 선착순이랍니다. 저희도 전날 급 전화했는데 띵똥 문자가 왔어요. 물가자리를 꼭 맡고 싶다하시면 일찍 가시면 좋겠죠?? 그리고 주차장도 이중주차를 하게 되면 차를 빼줘야해서 이래저래 귀찮으니 성수기엔 일찍 출발하세요!!! 주차를 하고 직원분께 인원을 말하면 메뉴판과 식기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