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창덕궁 #궁궐나들이 #창덕궁홍매화 이야기 함께해요. 2018년 봄과 여름에 다녀오고 3년만에!!! 다시 찾은 창덕궁. 매년 봄이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곳이 바로 창덕궁인데요. 그 이유는... 이미 여러번 언급을 했기에 짐작하실 수 있을겁니다. 바로바로, #만첩홍매화 때문이죠. 저는 만첩홍매화를 처음 봤던 날을 아직도 또렷하게 기억해요. 평소에도 꽃을 참 좋아하는데 꽃분홍색의 환상적인 만첩홍매화를 보곤 첫 눈에 홀딱 반해버렸답니다. 이 후, 봄이면 기회가 될 때마다 창덕궁을 비롯한 다른 궁궐들도 다녀오곤 했어요. 궁궐은 역사를 뒤돌아보기 위한 장소이기도 하며 경치까지 빼어나 가볍게 산책을 즐기고 여유를 만끽하기에 제격이랍니다. 연인이나 가족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