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장미가 끝없이 펼쳐지는 부천백만송이장미원 이야기 함께해요. 이곳은 알게 된 후로 빼놓치 않고 매년 찾는 곳으로, 우리 잇님들은 제가 여러번 포스팅해서 다들 아실겁니다. 올해는 올림픽공원(http://ggumosi.tistory.com/296)과 서울대공원(http://ggumosi.tistory.com/306)을 다녀오고 부천 백만송이 장미원은 시간이 안되서 못 갈뻔했는데 주말에 계획했던 일정이 취소되면서 급 다녀왔어요. 오전 일찍 갔음 좋았을텐데 낮시간에 가니 어마어마한 햇살... 사진 찍는데 눈이 잘 안 떠져요 ㅋㅋ 이렇게 해가 뜨거울 땐 아무리 장미가 이뻐도 오래보기 힘들어요. 흑흑. 양산 챙겨갔어야했는데 급 가느냐고 그냥 갔더니.. 고생고생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