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지난 주말 다녀온 봉은사 이야기 함께해요. 서울에서 홍매화를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봉은사. 양산 통도사나 광양매화축제.. 매년 간절히 가길 원하지만 쉽지 않네요. 올해도 다녀오지 못했고 또 이렇게 아쉽지만 봉은사에서 만첩홍매화를 먼저 만났습니다. 만첩홍매화가 80%정도 피였다는 소식에 두근두근 출동!!!! 이렇듯 너무나 아름답게 피여있던 홍매화♥ 매년 갈때마다 느끼는거지만 홍매화, 특히 만첩홍매화는 참 이쁩니다. 그 매력에 빠져 매년 이곳을 찾지 않을수가 없네요. 연분홍의 고운 색감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올해는 좀 늦은 시간에 가서 그런건지 사람이 좀 많았습니다. 사실 사진을 찍으러 나오신 분들이 대부분. 이렇게나 사랑스럽고 이쁜데 사진으로 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