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262

속초해변/속초 카페) BROTHER HOOD/브라더후드+속초해수욕장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속초 해변 그리고 카페, BROTHER HOOD/브라더후드 이야기 함께해요. 속초 벚꽃나들이를 즐기고 출동한 곳은 속초해변 바로 앞에 있는 카페, 브라더후드입니다. 벚꽃볼때 넘 추워서 몸도 녹일 겸 또 급 검색해서 출동! 다음 일정이 속초해변이였고 근처에서 제일 가까운 카페를 찾아서 출동갔는데, 외관이 옛날 다방 느낌이더라구요. 그래도 너무 추워서 일단!! 들어갔습니다. 내부는 꽤 넓기도 했고, 무엇보다 바다 앞이다보니 뷰가!!! 속초해변이 정말 한눈에 보인답니다. good!! 커피 가격도 괜찮죠?? 꿈남편은 카라멜마끼야또, 저는 언제나처럼 카페모카를 주문했어요. 그리고 얼그레이 타르트(6,500원)를 추가했습니다. 짜잔!! 외관과는 다르게!! 커피도 ..

국내여행 2018.05.21

인천) 인천나비공원+계양꽃마루/유채꽃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인천나비공원과 계양꽃마루의 유채꽃 이야기 함께해요. 근처에 일이었어 갔다가 급 출동하게 된 인천나비공원. 나비공원 바로 앞쪽에 주차장이 있었지만, 일요일 오후 시간, 자리가 없을 거 같더라구요. 주변을 검색해보니 485m 거리에 공영주차장 발견!!! 역시나 이곳은 주차가 아주아주 여유로웠어요. 거기다 일요일 및 명절 연휴, 국경일은 무료개방이라 주차비 걱정없이 주차완료. 공원으로 향하며 이팝나무도 보고, 설렁설렁 걸어 금방 도착했습니다. 도착해서 보니 생각보다 훨씬 작은 공원이였는데요. 장수산이며 둘레길과도 연결되어 있어서 이곳과 멀지 않은 분들은 나비도 보고 산책 겸 가시면 좋을거 같아요. 제가 이곳을 찾아간 이유는 단 하나. 나비공원이기 때문입니다...

국내여행 2018.05.20

강화도) 강화고인돌유적+강화청유채축제/청유채꽃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강화고인돌유적과 제 1회 강화청유채축제 이야기 함께해요. 노랑 유채꽃이 만발하는 요즘, 강화도에 보라보라 청유채꽃이 활짝피였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청유채꽃이라, 신기하기도 하고 보라색 좋아하시는 어머님이 생각나 함께 출동했어요. 찾아가실 땐, 강화역사박물관이나 강화고인돌유적으로 가시면 됩니다. 주차를 하고 길을 따라가면 청유채꽃밭을 만나게 되는데 그 길 중간에 세계문화유산, 고인돌이 있어요. 어릴적 봤었던 듯 도한데, 제 기억으로는 처음 보는 고인돌. 신기하기도 하고 놀랍기도 했답니다. 잠시 걸음을 멈춰, 고인돌을 보곤 다시 청유채꽃밭을 향해갑니다. 근데!! 이곳 청유채축제가 끝나면 8월엔 해바라기, 9월엔 코스모스 축제를 하네요. 앞으로, 계절마다..

국내여행 2018.05.18

속초) 설악벚꽃축제/벚꽃드라이브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속초에서 즐긴 벚꽃나들이 이야기 이어갈께요. 여행 첫날은 강릉 경포대(http://ggumosi.tistory.com/516)에서 벚꽃나들이를 즐기고, 둘째날은 속초 설악벚꽃축제를 즐겼습니다. 영랑호 벚꽃도 유명한데 저희는 펜션에서 좀 느긋하게 나온지라 고민하다가 설악 벚꽃축제를 즐기기로 했어요. 저희는 상도문1리 마을회관을 찾아갔는데요. 당연히 마을회관이 목적지는 아니고 벚꽃길을 찾아가기 위한 목적지?. 네비로 마을회관 검색 후 찾아가면 마을회관으로 향하는 길에 이렇게 벚꽃길을 만날 수 있어요. 벚꽃길에 도착하면 이후부터는 원하는 방향으로 다니며 벚꽃드라이브를 즐기면 된답니다. 갈림길이 나올때마다 어느쪽으로 가든 벚꽃들이 쫙!!! 정말 환상적이에요. ..

국내여행 2018.05.17

강릉) 강문해변+주문진 도깨비촬영지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강릉 강문해변과 주문진 도깨비촬영지 이야기 함께해요. 카페 폴앤메리에 주문완료 후 달려나온 강문해변. 강문해변 포토존 중 한 곳인데, 하늘이 영 안 이쁘죠? 그래도 멋진 포토존. 나중에 버거 먹고 삼각대 챙겨와서 커플 사진찍자 했는데... 까먹어서.. 이 사진 한장밖에 없어요. 심지어.. 개인사진도 안 찍은 ㅋㅋㅋ 흑흑... 나이를 먹어 그런건지.. 왜케 잘 까먹는지..흠..... 꿈무룩입니다. 흐린 하늘에, 태양이 가려져 온전한 색을 보여주지 못한 바다. ​ 그러다 어느 순간에 햇살이 쨍하니 모습을 드러내면 바다는 에메랄드빛으로 그 모습을 드러내요. 이뻐라!!!! 이 순간이.. 너무 잠깐이라... 애탔던 강문해변이랍니다. 꺄!!!! 제주도에서 만났던 ..

국내여행 2018.05.09

강릉) 경포대벚꽃축제/경포호수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강릉 경포대 벚꽃축제 이야기 함께해요. 지금은 분홍꽃비가 되어 흩어졌을 경포대의 벚꽃. 이제서야 늦은 후기를 올리는데요. 한 동안 이어질 이번 봄, 꿈부부의 벚꽃나들이 함께해주세요. 4월의 첫 주말, 새벽 6시에 일어나 강릉으로 출동했습니다. 꿈부부가 벚꽃을 보러 멀리 출동한 건 제주도 이 후로 처음인데요. 늘 가까운 곳에서 벚꽃을 보곤 했는데 올해는 멀리 가보자 생각했고 고민 끝에!! 강릉으로!!!! 결정!!! .... 4월의 눈이 내렸던.. ㅋㅋㅋ 그 날.... 다들 아시죠? 저희가 그 날... 강릉에 갔답니다. ㅋㅋㅋ 얼마나 당황을 했나 몰라요. 지난 2월 인제,속초 여행에서도 터널을 지나자 눈이 날려 와!! 눈이다 했는데.. 이번에도 터널을 지나자..

국내여행 2018.05.01

남양주) 다산생태공원+언덕cafe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다산유적지 & 다산생태공원 이야기 함께해요. 날씨는 꾸물꾸물했지만 이 곳으로 향하는 길에 철쭉은 활짝 피어 있었습니다. 한쪽엔 철쭉이 그리고 다른 한쪽엔 팔당댐뷰! 드라이브 코스로 최고랍니다. 3년 만에 다시 찾은 다산유적지. 당시는 매화가 필때라 푸르름이 덜했는데요 이번에 매화는 없었지만 푸르름이 가득했답니다. 친정식구들과 함께한 나들이. 꿈모시와 꿈조카. 제가 사진을 찍고 있는데 꿈조카가 쪼르르 달려와서 함께 사진 찰칵!! 철쭉이 활짝. 지금은 더 만개해 있을 듯 하네요. 이번에 이곳을 찾아가면서 생각난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바로!!! 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의 훈남 동생, 정해인!! 다산 정약용 선생의 6대손이라죠? 뭔가 신기하기도 하고 대단해보이기..

국내여행 2018.04.27

양양) 낙산해수욕장+낙산사(주차팁)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양양 낙산해수욕장과 낙산사 이야기 함께해요. 속초 동명항(http://ggumosi.tistory.com/502)에서 대게 먹방 후 출동한 곳은 낙산사입니다. 낙산사 주차장은 정문쪽, 낙산주차장과 후문쪽, 의상대주차장 두 곳이 있는데요. 저희는 낙산해변 주차장에 주차를 했습니다. 낙산사 주차장은 시간에 관계없이 3천원의 요금을 받기도 했고 또 .... 주차하려는.. 줄이 꽤 길더라구요. 주차 기다릴바엔, 주차비도 아낄겸? ㅋㅋ 그냥 낙산해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올라가자 했죠. 저희도 사실 가다가 급 발견했는데 생긴지 얼만 안된 주차장인듯했어요. 카페베네 낙산사점을 검색 후 찾아가시면 낙산사와 가까운 낙산해변 주차장에 주차하실 수 있답니다. 주차비도 받..

국내여행 2018.04.23

속초) 영금정/동명항주차장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속초여행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장소, 영금정 이야기 함께해요. 고성 천진해변(http://ggumosi.tistory.com/494)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 후 다시 속초로 넘어와 영금정으로 향했습니다. 주차는 동명항 주차장을 이용했는데요. 주차요금은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영금정으로 향하는 길. 깊고 푸른 바다와 몽글몽글한 파도 거품. 그 절경이 정말 환상적이였습니다. 파도가 어찌나 거세던지, 바람에 따라 출렁이는 물결이 멋지면서도 또 무섭기도 했는데요. ㅋㅋ 그 바다와 파도를 바라보다 살짝 고개를 돌리면, ​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장소, 돌다리에 이어져 돌바위 위로 정자 하나가 보입니다. 이곳은 연금정 해돋이 정자예요. ​ 그리고 뒤를 돌아 암벽 ..

국내여행 2018.03.30

고성) 천진해수욕장/천진해변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속초여행 이야기 이어갈께요. 씨엘 178펜션(http://ggumosi.tistory.com/493)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바로 앞 청진해변으로 출동했어요. 전 날, 내린 눈으로 새하얗던 백사장! 백사장에 더 오래 눈이 쌓여있기를 바랬는데... 하루만에 많이 녹았더라구요. 그래도 이뻤습니다. 눈 덮인 백사장!!! 겨울바다!!!! 이렇게 보게 되네요. 꺄오!!! 바다를 바라보며, 생각에 잠긴 꿈모시. 좋구나 시원하니 ...가 아니라!! 춥다 춥구나 ㅋㅋ 지금은 좀 덜 춥겠죠?? 제가 갔을땐 진짜 추웠답니다. 그래도 마음만은 시원하니 좋았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동해의 푸른 바다!!를 만나니 넘 신났습니다. 전 날도 계속 바다를 보긴했지만 흐렸기때문..

국내여행 2018.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