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262

제주도 여행) 광치기해변+승마체험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제주도에서의 마지막 날 이야기예요. 터닝포인트 펜션(http://ggumosi.tistory.com/387)에서 행복한 마지막 밤을 보내고 광치기해변으로 향했습니다. 펜션에서 나올 때 비구름이 좀 멀어지나 했는데 여전히 내렸던 비. 광치기 해변은 지난 번 여행 때, 일출을 보기 위해 가려고 하다가 날씨가 꾸물꾸물해서 포기했던 곳이에요. 이번에도... 비가 많이 내려 일출은 보러 가지 못했네요. 하지만 그 풍경은 포기 할 수 없어서 출동했습니다. 마침 꽃무릇이 만발해서, 꽃무릇 뒤로 보이는 성산일출봉이 최고!!! 들려오는 파도소리와 빼어난 자연경관이 귀와 눈을 즐겁게 하더라구요. 그리고 비도 조금씩 그쳐가고 있었습니다. 마지막 날은 승마를 하기로 했던 날..

제주도 서귀포 펜션) 터닝포인트/바베큐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제주도의 마지막 밤을 보낸 터닝포인트 펜션이야기 함께해요. 제주도에서의 셋째 날, 원래 일정은 오전에 한라산에 갔다가 오후엔 펜션 앞 바다에서 수영을 하는 일정이였답니다. 그런데 비가 와서 한라산은 안녕~ (사실 엄마가 힘들어하셔서 비가 안 와도 못 갔을겁니다. ㅋㅋ). 대신 아쿠아플라넷(http://ggumosi.tistory.com/385)에 갔다가 펜션으로 들어왔는데요. 우산을 사자마자 그쳤던 비가 다시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나마 다행이였던 건 전 날, 중문색달해변에서 해수욕을 했다는 거, 안 그랬음 한여름 제주도여행에서 해수욕이 그냥 날아갈 뻔했답니다. 터닝포인트에서 본 주차장 모습. 앞으로 보이는 건물은 다른 리조트 건물이에요. 저희가 머물렀던 동관 4호입니다...

인천) 을왕리해수욕장/부천아웃백&투썸플레이스 왕산해수욕장점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을왕리 해수욕장 이야기입니다. 을왕리 해수욕장은 올 초에도 다녀왔었는데 9월의 어느 주말, 부천 아웃백에서 먹방 후 급 출동했답니다. 정말 오랜만에 아웃백. 꿈남편과 아웃백가고 싶다고, 막 생각난다고 한지 기억도 안날 정도의 시간이 지나서 드디어 방문. ㅋㅋㅋ어머님과 함께 3명이서 방문했는데요. 주말의 웨이팅이 걱정되서 미리 네이버로 예약을 하고 갔답니다. 네이버로 예약하고 가면 이렇게 예약석을 자리에 놔주시는데 미리 놓여있던게 아니라 저희가 들어갈때 자리 안내와 함께 놔주시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혹시 뭐, 다른 이벤트가 있나 살짝 기대했는데... 아무것도 없었어요. 으하하하하 다른 지점에는 치즈케익 증정 이벤트가 있는거 같던데? 부천점은 이벤트가 진작 끝났다고 하더라구요~..

국내여행 2017.10.02

제주도 여행) 아쿠아플라넷 제주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제주도 여행이야기 이어갈께요. 남원큰엉경승지(http://ggumosi.tistory.com/383)에서 시간을 보내고, 카페 코지에 있는 동안 제주도에 비가 내렸습니다. 그래서 또 급 일정 변경!!! ㅋㅋ 비오는 날은 실내! 근처에 갈만한 곳이 아쿠아플라넷이더라구요. 일정에 있었다면 미리 할인권 등을 구입했었겠지만 급 변경으로 준비가 전혀 안된 상태. 급 검색을 해보니 네이버에서 예약시 할인은 물론 당일 사용이 가능하더라구요!!! 서귀포 잠수함도 네이버를 이용해서 예약했었는데 사용 못해도 환불 가능한게 딱!!! 맘에 들어서 네이버 예약을 이용했었거든요. 이번 여행에서는 네이버에서 예약 덕을 좀 봤답니다. 덕분에 급 일정 변경에도 기분 좋게 아쿠아플라넷..

제주도 여행) 큰엉해안경승지/남원큰엉경승지+성산일출봉 카페) 카페코지/CAFE COJI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꿈모시입니다. 오늘은 8월에 다녀온 제주도 여행이야기 이어갈께요. 제주도에서의 셋째 날, 파크 선샤인 호텔(http://ggumosi.tistory.com/381)에서 조식을 먹방 후 제일 먼저 찾은 곳은 남원큰엉경승지입니다. 작년에 이곳을 찾았을때도 날씨가 좋지 않았는데요. 이번에도..... 흠... ㅋㅋㅋ 남원큰엉경승지와 광치기해안도 날씨때문에 아쉬움이 남았답니다. 다음엔 ㅋㅋ 이제 이곳들을 날씨 좋을때 가기 위해 노력하려구요. 근데 이곳은 또 잔잔할때보다는 이렇게 바람이 많이 불때 와야 멋지긴합니다. 해가 반짝. 바람은 휙휙!! 그런 날에 오기를.. ㅋㅋ 바래봅니다. 큰엉에서 빼놓을 수 없는 포토존!!! 엄마는 바위에 손을 올리셨는데 ㅋㅋ 저는 그게 불안해서 괜히 두근두..

남양주) 능내역 폐역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꿈남편과 9월 초에 다녀온 남양주, 능내역 이야기 함께해요. 날씨가 정말 화장했던 날, 오전엔 볼일이 있어서 강남역에 갔다가 남양주쪽으로 출동했습니다. 가보고 싶은 맛집이 있어, 그곳으로 향했는데 재료 소진으로 웨이팅.. 마감.. 결국 가려던 곳을 못가고.. ㅠㅠ 다른 곳에서 식사를 마친 후 향한 곳이 능내역 이였답니다. 능내역으로 가는 길. 팔당댐. 구름도 뭉게뭉게. 마침 방류 중이라 시원한 물줄기를 볼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도착한 능내역이에요. 능내역은 폐역으로 더이상 승차권을 판매하지 않답니다. ㅋ 지금은 추억을 가득 담은 채 관광지로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주말..., 화창한 날의 능내역은 영... 분위기가 안나더라구요. 흠... 저희는 능내역이..

국내여행 2017.09.27

제주도 호텔) PARK SUNSHINE JEJU/파크 선샤인 제주-주니어 스위트 트윈룸+조식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제주도 여행 둘째 날, 머물렀던 PARK SUNSHINE JEJU/파크 선샤인 제주호텔 이야기 함께해요. 중문색달해변(http://ggumosi.tistory.com/379)에서 신나게? 수영 후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 천지연폭포 위쪽으로 위치해 있는 파크 선샤인 제주. 서귀포쪽에서는 어떤 숙소를 고를까 많은 고민 끝이 이곳을 선택한 이유는 이 날 저녁 일정을 위해서 였답니다. 그러나..... 저녁 일정이 완전히 날아가며 ㅋㅋ 그닥 의미도 없어진......흑흑.. 하지만 좋았어요!! 아주 만족했답니다. 로비 한쪽 모습입니다. 역시 이곳에서도 사진을 꼼꼼하게 못 찍은... 부여 롯데리조트도 그랬는데...흠... 반성합니다. ㅋㅋ 저는 부킹닷컴을 이용해서 이곳을 예약했는데..

제주도 매일올레시장) 우정회센타&문어빵굽는문빵9+제주도 해수욕장) 중문색달해변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제주도여행 이야기 함께 해주세요. 서귀포 잠수함(http://ggumosi.tistory.com/378)에서 아름다운 바다를 만나고, 점식을 먹기 위해 매일올레시장으로 향했습니다. 둘째날도 계속되는 갑작스런 일정 변경. 치치퐁 아이스크림도 못 가고 ㅋㅋ 점식 먹으러 가려던 맛집도 못갔답니다. 하지만 엄마를 위한 여행이였기에!!! 엄마의 컨디션에 따라 일정을 변경하고 엄마가 원하시는 걸 하고, 또 드시고 싶은 걸 사드리기 위해!! ㅋㅋㅋ 딸과 사위는 이날도 고군분투!!! 더운 날씨에 시원한 냉면을 말씀하셨는데 냉면보다는 물회가 괜찮겠다 싶어서 매일올레시장에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물회 맛집으로 찾아간 곳이 오늘은.. 안된다고.. 흑... 들어갈 때 ..

제주도 여행) 서귀포잠수함/문섬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8월에 다녀온 제주도여행 이야기 이어갈께요. 정방폭포(http://ggumosi.tistory.com/374)에서 멋진 풍경을 감상하고, 서귀포잠수함으로 출동했습니다. 잠수함은 호불호가 워낙 심해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엄마를 모시고 가는 여행. 다 해보자!! 싶어서 미리 예약을 해뒀답니다. 천지연폭포, 새연교 바로 근처에 위치해있는 서귀포잠수함. 새섬은 언제고 꼭 한번 산책해보고 싶은 곳인데 이번에도 이렇게 멀리서 보기만 했네요 ^^;; 잠수함은 미리 예약을 해뒀다고 해도 예약시간 20분 전에 도착해서 승선신고서를 작성하고 신분증으로 신분 확인을 받아야합니다. 근데 20분 보다 좀더 일찍 가시는게 좋아요. 줄서서 확인하는데 은근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

제부도) 매바위/모세마을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갑자기 출동했던 제부도 이야기 함께해요. 까치울역 카페, soe(http://ggumosi.tistory.com/375)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가자했는데 꿈남편이 급 드라이브를 제안했습니다. 주말에도 출근하고 바쁘게 지냈던 꿈남편이 기분전환을 하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급 찾아간 곳이 제부도예요. 저희 부부 ㅋㅋㅋ 사실... 제부도는 한번도 안가봤거든요. 한번 가보자 가보자 하던 차라, 바로 출동!!! 달리고 달려 제부도에 도착!!! 근데... 제부도 바닷길이 열러야 들어갈 수 있는 곳이더라구요 ㅋㅋ 저희는 다리로 연결된 줄 알았다가 물때가 있어서 당황. 그나마 다행이였던 건 저희가 도착했을 때, 바닷길이 열려있어서 들어갈 수 있었..

국내여행 2017.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