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인천나비공원과 계양꽃마루의 유채꽃 이야기 함께해요. 근처에 일이었어 갔다가 급 출동하게 된 인천나비공원. 나비공원 바로 앞쪽에 주차장이 있었지만, 일요일 오후 시간, 자리가 없을 거 같더라구요. 주변을 검색해보니 485m 거리에 공영주차장 발견!!! 역시나 이곳은 주차가 아주아주 여유로웠어요. 거기다 일요일 및 명절 연휴, 국경일은 무료개방이라 주차비 걱정없이 주차완료. 공원으로 향하며 이팝나무도 보고, 설렁설렁 걸어 금방 도착했습니다. 도착해서 보니 생각보다 훨씬 작은 공원이였는데요. 장수산이며 둘레길과도 연결되어 있어서 이곳과 멀지 않은 분들은 나비도 보고 산책 겸 가시면 좋을거 같아요. 제가 이곳을 찾아간 이유는 단 하나. 나비공원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