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지난 주말에 다녀온, 봉평메밀꽃축제 이야기 함께해요. 이번 여행은 광장히 아주 광장히 갑작스러웠는데요. 여행사를 통해 봉평메밀꽃축제 다녀왔어요!!!!! 봉평메밀꽃축제와 대관령양떼목장을 다녀오는 일정이였는데요. 새벽 7시에 신도림역으로 가야했어요. 일에 지쳐있는 꿈남편에게 운전의 부담을 주기 싫어서 여행사를 선택한건데.. 아침에 신도림까지 가는게 더 힘들었다는 ㅋㅋ 그래도 여행지로 가는 내내 잠을 잘 수 있어서 괜찮았답니다. 버스는 달리고 달려 봉평에 도착했어요. 하얀 메밀꽃이 장관을 이루는 아름다운 봉평. 저희는 2011년 이후 3년 만의 방문이였는데요. 소금밭이라 불리는 풍경은 여전히 환상적이였습니다. 본격적으로 꽃구경 전에, 먼저 냠냠 식사를 ㅋㅋ 어떤 집으로 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