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인천 서해바다! 선녀바위해변 이야기 함께해요. 카페 도우도우(https://ggumosi.tistory.com/712)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만조시간에 맞춰 바다로 출발했습니다. 이 날, 바람이 많이 불어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카페를 가려고 했던건데.. ㅋㅋ 계획대로 되지 못해 바다로 찾아갔지만 차라리 행운이였어요. 날씨도 진짜 좋았고 또 제대로 기분전환이 됐답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 손이 어찌나 시리던지. 혹시 몰라 패딩을 입고 간것도 다행이였어요. 3월 중순의 겨울바다. 봄기운이 한창이라 남쪽에선 봄꽃소식이 들려왔지만 이 곳는 아직 추웠답니다. 다시 만난 조개길!!!은 반갑기만 하네요. 부안때(https://ggumosi.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