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제주도에서 첫날 머물렀던 부다페스트인/BUDAPESTINN 이야기 함께해요. 송악산과 산방산(http://ggumosi.tistory.com/366)의 환상적인 경치를 본 후, 카페 루나에서 맛있는 음료를 마셨습니다. 그리고 좀 쉬기 위해서 펜션으로 들어갔어요. 엄마를 모시고 가는 여행. 특히나 숙소가 걱정이였답니다. 엄청난 고민 끝에 나름대로 여러가지 테마?로 숙소를 잡았어요. 3박 4일동안 3곳의 숙소를 잡았는데 한여름엔 그냥 한곳에서 머무는게... 맞는거 같아요. 엄마에게 좀더 많이 이곳저곳을 보여드리고 싶은 욕심이였는데 짐을 옮길때마다 어찌나 힘들던지... 그래도 3곳 모두 엄마가 만족하셔서 다행이였답니다. 으하하하하 숙소로 들어가는 길은 넓게 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