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6월말에 다녀온 부여 여행 이야기 이어갈께요.
통 소나무로 지어진 솔내음.
외관이 정말 이쁘지 않나요?
바로 앞족에 주차장도 있어 걱정없답니다.
저희가 통영에서 주차하는데 좀 애를 먹었던지라 주차에 예민해졌었거든요.
부여에서는 편하게 주차할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아!! 솔내음, Break Time이 있답니다.
요즘은 Break Time이 있는 집들이 점점 많이지고 있으니 휴무일과 함께 확인 필수인거 같아요.
내부로 들어가면 중앙에 계산대가 있고 주변으로 개방형? 룸들이 있답니다.
손님들이 다 계셔서 사진은 못 담았어요. ㅠㅠ
저희는 2층으로 안내됐는데 내부 역시 통소나무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답니다.
내부 분위기도 정말 좋죠? 케이블들이며 의자들도 깔끔하고,
이렇게 1층 가운데 부분은 2층 천장이랑 이어져 있어요.
중앙엔 배가 걸려있답니다. 배 노 모양이 조명인데,
배 덕분에 더 분위기가 up 엄청 멋지죠?
테이블 세팅도 깔끔!!!
연잎 떡갈비 정식은 한우떡갈비랑 한돈떡갈비 구성에 따라 3가지가 있답니다.
저희는 두가지다 먹어보고 싶어서 1장씩 주는 연정식을 선택했어요.
주문하고 초롱초롱해진 눈빛!!
커플사진 찍으면서 기운을 다 뺐더니 너무 배가 고팠답니다.
단체손님이 있어서 조금 기다려야한다고 하셨는데 다행히 금방 나와줬답니다.
주문하기 전에 미리 상황을 말씀해주신 센스!! 그 센스에 믿고 주문을 했었답니다.
어딘가로 식사를 하러갔는데 주문한 후에야 오래 걸린다고 하면 너무 황당하잖아요.
친절하기도 하고 또 이런 센스 넘 좋았습니다.
반찬들도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나왔고 또 맛도 좋았어요.
버섯탕수육 이였을거예요 ㅋㅋ
아무래도 거의 두달전이라 약간 가물가물한데요.
맛이있었던 건 확실하게 기억이 난답니다.
놋그릇에 나온 것도 만족만족.
정말 깔끔하게 나오지 않나요?
이건 삼이였던거 같아요 ㅋㅋ
삼이겠죠? 먹기전에 물어봐야지 했는데, 직원분이 바빠서 못 물어봤답니다.
하지만 반찬리필은 바로바로!!!
곱게 구워진 전. 두가지
이 파절이랑 고추된장무침은 진짜 맛있었던 기억이 나요
저희가 두번을 리필해서 먹었거든요 ㅋㅋ
된장찌개도 good!!!
두부와 버섯이 가득 들어있어서 식사를 하며
맛있게 먹었답니다.
떡갈비는 아래쪽에 고체초를 넣어준답니다.
그래서 끝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었는데요.
사이즈가 크진 않은데 꽤 도톰했답니다. 맛도 좋았어요. 한우는 한우대로 한돈은 한돈대로!!
두 가지다 만족만족 다 먹어보길 잘했다 했습니다.
연잎밥도 빠질 수 없는!!! 쫀득하니 정말 맛있었어요.
저는 좀 진밥을 좋아라해서 그래서 더 먹방을 했답니다.
은행이랑 대추도 골고루 들어 있어서 good
부여에서의 참 좋았던 솔내음.
장원막국수에 이어 솔내음까지 넘 좋았습니다.!!
<부여 부소산성> 울창한 숲과 백제 이야기가 있는 곳
http://ggumosi.tistory.com/356
부여 맛집) 장원막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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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궁남지 카페) at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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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궁남지/포룡정+부여서동연꽃축제+궁남지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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