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부여 황토펜션, 수리재 이야기 함께해요. 부소산성(http://ggumosi.tistory.com/356)에서 온힘을 다 뺀 저희 부부. 수리재로 들어가 꿀휴식을 취하기로 했습니다. 그 전에 바베큐를 하기 위해 고기 등을 사야했는데 부여 하나로마트는 오후 5시면.. 문을 닫더라구요 흑흑. 하지만 수리재 주인분께 친절히 알려주셔서 걱정 없었어요. 임천면에 고기를 살 수 있는 정육점과 슈퍼가 있어서 구입완료. 부여의 대부분의 관광지와는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지만, 수리재는 성흥산성과 가깝답니다. 그리고 서동요테마파크와도 좀더 가까워요. 입구 쪽에 주차를 하고 내리니 풀내음이 가득. 벌레들 소리도 들리고 염소와 닭소리도 들려 시골 어느 댁에 놀러온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