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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마을 브런치 카페> 37.5 서래마을점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서래마을 브런치 카페, 37.5 이야기 함께해요. 태와 급만남으로 출동한 37.5 서래마을은 정말 오랜만인데 어딜갈까 정말 고민 많이하다가 이곳으로!!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외관과는 다르게, 내부는 엄청 러블리하답니다. 먼저 화이트색의 출입문. 내부도 전체 화이트 풍에, 엔틱한 테이블과 의자들. 금색의 포인트가 고급스러워요. 평일 낮시간인데도 거의 만석!! 인기가 많다는 건 알았지만 이정도일줄은... 그나마 다행히 예약좌석 빼고 한자리가 남아서 앉을 수 있었답니다. 오랜만의 브런치 카페라 정말 먹고 싶은게 많았답니다. ㅋㅋ 이거 저거!! ㅋ 어마어마한 고민끝에, 정통 미국식 브런치와 상하이 파스타를 주문했어요. 그리고 음료는 딸기음료를 주문했는데, 흠... 딸기음..

달콤함세상 2017.09.29

제주도 여행) 큰엉해안경승지/남원큰엉경승지+성산일출봉 카페) 카페코지/CAFE COJI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꿈모시입니다. 오늘은 8월에 다녀온 제주도 여행이야기 이어갈께요. 제주도에서의 셋째 날, 파크 선샤인 호텔(http://ggumosi.tistory.com/381)에서 조식을 먹방 후 제일 먼저 찾은 곳은 남원큰엉경승지입니다. 작년에 이곳을 찾았을때도 날씨가 좋지 않았는데요. 이번에도..... 흠... ㅋㅋㅋ 남원큰엉경승지와 광치기해안도 날씨때문에 아쉬움이 남았답니다. 다음엔 ㅋㅋ 이제 이곳들을 날씨 좋을때 가기 위해 노력하려구요. 근데 이곳은 또 잔잔할때보다는 이렇게 바람이 많이 불때 와야 멋지긴합니다. 해가 반짝. 바람은 휙휙!! 그런 날에 오기를.. ㅋㅋ 바래봅니다. 큰엉에서 빼놓을 수 없는 포토존!!! 엄마는 바위에 손을 올리셨는데 ㅋㅋ 저는 그게 불안해서 괜히 두근두..

남양주) 능내역 폐역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꿈남편과 9월 초에 다녀온 남양주, 능내역 이야기 함께해요. 날씨가 정말 화장했던 날, 오전엔 볼일이 있어서 강남역에 갔다가 남양주쪽으로 출동했습니다. 가보고 싶은 맛집이 있어, 그곳으로 향했는데 재료 소진으로 웨이팅.. 마감.. 결국 가려던 곳을 못가고.. ㅠㅠ 다른 곳에서 식사를 마친 후 향한 곳이 능내역 이였답니다. 능내역으로 가는 길. 팔당댐. 구름도 뭉게뭉게. 마침 방류 중이라 시원한 물줄기를 볼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도착한 능내역이에요. 능내역은 폐역으로 더이상 승차권을 판매하지 않답니다. ㅋ 지금은 추억을 가득 담은 채 관광지로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주말..., 화창한 날의 능내역은 영... 분위기가 안나더라구요. 흠... 저희는 능내역이..

국내여행 2017.09.27

제주도 호텔) PARK SUNSHINE JEJU/파크 선샤인 제주-주니어 스위트 트윈룸+조식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제주도 여행 둘째 날, 머물렀던 PARK SUNSHINE JEJU/파크 선샤인 제주호텔 이야기 함께해요. 중문색달해변(http://ggumosi.tistory.com/379)에서 신나게? 수영 후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 천지연폭포 위쪽으로 위치해 있는 파크 선샤인 제주. 서귀포쪽에서는 어떤 숙소를 고를까 많은 고민 끝이 이곳을 선택한 이유는 이 날 저녁 일정을 위해서 였답니다. 그러나..... 저녁 일정이 완전히 날아가며 ㅋㅋ 그닥 의미도 없어진......흑흑.. 하지만 좋았어요!! 아주 만족했답니다. 로비 한쪽 모습입니다. 역시 이곳에서도 사진을 꼼꼼하게 못 찍은... 부여 롯데리조트도 그랬는데...흠... 반성합니다. ㅋㅋ 저는 부킹닷컴을 이용해서 이곳을 예약했는데..

<부천상동호수공원> 메밀꽃과 코스모스/혼자놀기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지난 수요일, 꿈모시 혼자!!! ㅠㅠ 나들이로 다녀온 부천 상동호수공원 이야기 함께해주세요. ㅋ 지난 봄, 벚꽃과 장미나들이 이후 올해는 꽃을 보러 많이 다니지 못했습니다. 튤립과 양귀비, 연꽃... 해바라기.. 통영에 가서는 수국을 맘껏 볼 수 있었던 기회도 놓쳤는데요. 메밀꽃과 코스모스까지 못보고 지나갈 위기에서ㅡ, 벗어나고자?? ㅋㅋ 저 혼자 급 출동했답니다. 부천 상동공원은 매년 양귀비꽃을 보러 갔던 곳이에요. 올해는 양귀비꽃을 보러 가지 못했는데, 메밀꽃과 코스모스가 한창이라는 소식을 전해들었습니다. 저는 양귀비 꽃만 있는 줄 알았는데 계절에 따라 꽃을 달리 심나봐요!! 오오!! ​ 짜잔!!! 만발한 코스모스!! 수요일엔 꽃의 1/3정도 만개했더라구요. 그런데도 ..

나들이 2017.09.22

제주도 매일올레시장) 우정회센타&문어빵굽는문빵9+제주도 해수욕장) 중문색달해변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제주도여행 이야기 함께 해주세요. 서귀포 잠수함(http://ggumosi.tistory.com/378)에서 아름다운 바다를 만나고, 점식을 먹기 위해 매일올레시장으로 향했습니다. 둘째날도 계속되는 갑작스런 일정 변경. 치치퐁 아이스크림도 못 가고 ㅋㅋ 점식 먹으러 가려던 맛집도 못갔답니다. 하지만 엄마를 위한 여행이였기에!!! 엄마의 컨디션에 따라 일정을 변경하고 엄마가 원하시는 걸 하고, 또 드시고 싶은 걸 사드리기 위해!! ㅋㅋㅋ 딸과 사위는 이날도 고군분투!!! 더운 날씨에 시원한 냉면을 말씀하셨는데 냉면보다는 물회가 괜찮겠다 싶어서 매일올레시장에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물회 맛집으로 찾아간 곳이 오늘은.. 안된다고.. 흑... 들어갈 때 ..

제주도 여행) 서귀포잠수함/문섬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8월에 다녀온 제주도여행 이야기 이어갈께요. 정방폭포(http://ggumosi.tistory.com/374)에서 멋진 풍경을 감상하고, 서귀포잠수함으로 출동했습니다. 잠수함은 호불호가 워낙 심해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엄마를 모시고 가는 여행. 다 해보자!! 싶어서 미리 예약을 해뒀답니다. 천지연폭포, 새연교 바로 근처에 위치해있는 서귀포잠수함. 새섬은 언제고 꼭 한번 산책해보고 싶은 곳인데 이번에도 이렇게 멀리서 보기만 했네요 ^^;; 잠수함은 미리 예약을 해뒀다고 해도 예약시간 20분 전에 도착해서 승선신고서를 작성하고 신분증으로 신분 확인을 받아야합니다. 근데 20분 보다 좀더 일찍 가시는게 좋아요. 줄서서 확인하는데 은근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

꿈모시 후기) 자동차 용품-헤르만 타카온 스마트키 케이스+큐트베어 도어가드+라이켈 스마트폰 거치대+아이편해 코일카매트+DUB 가죽 대쉬보드커버+FLEXIN/플렉싱 세차세트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지난 주 통영 & 부여 여행 포스팅에서 루미와의 마지막 여행이였다는 글을 남겼는데요. 혹시 눈치 채신분들이 있었을까요? 루미는 저희 차의 이름이였답니다. ㅋㅋ 주변 지인들은 물론 부모님들도 차이름을 알고 계셨던... 6년이라는 시간동안 양양, 경주, 부산, 담양, 안동, 태백, 영월, 전주 등등... 많은 곳을 함께 여행했고 저희 부부의 웨딩촬영 날, 신혼여행을 떠나기 위해 인천공항에도 함께 갔었답니다. 또 신혼집 이사 할때도 저희 짐을 실어주었던 루미. 많은 추억을 함께 한 루미와 마음에 사무치는? 이별 후 ㅋㅋ 지금은 다른 아이와 함께 하고 있어요. 그러면서 이런저런 자동차 용품을 구입을 했답니다. 오늘은 새로운 저희 가족이 된 아이를 위해 구입한 자동차 용품 이야기 함께해..

제부도) 매바위/모세마을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갑자기 출동했던 제부도 이야기 함께해요. 까치울역 카페, soe(http://ggumosi.tistory.com/375)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가자했는데 꿈남편이 급 드라이브를 제안했습니다. 주말에도 출근하고 바쁘게 지냈던 꿈남편이 기분전환을 하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급 찾아간 곳이 제부도예요. 저희 부부 ㅋㅋㅋ 사실... 제부도는 한번도 안가봤거든요. 한번 가보자 가보자 하던 차라, 바로 출동!!! 달리고 달려 제부도에 도착!!! 근데... 제부도 바닷길이 열러야 들어갈 수 있는 곳이더라구요 ㅋㅋ 저희는 다리로 연결된 줄 알았다가 물때가 있어서 당황. 그나마 다행이였던 건 저희가 도착했을 때, 바닷길이 열려있어서 들어갈 수 있었..

국내여행 2017.09.18

<까치울역/부천 작동 카페> soe/에스오이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꿈남편과 어느 주말 데이트로 다녀온 까치울역 카페 soe/에스오이 이야기 함께해요. 부천 작동에 이쁜 카페가 많다는 얘기는 진작부터 들었지만 이상하게 기회가 생기지 않았어요. 그러다 급 찾아간 곳이 soe. 건물 앞쪽과 옆쪽으로 5~6대 정도의 주차가 가능하고 외관도 이쁘죠? 사진 속 남자는 ㅋㅋ 꿈남편이에요. 먼저 자리를 잡고 나와서 외관을 찍었답니다. 내부도 아주 깔끔하고 이뻐요. 화려하지 않지만 모던함이 참 좋았습니다. 좌석간의 간격도 있는 편이고, 테이블도 많은 편이 아니라 주말은 조금만 늦어도 자리를 못 잡을 수 있답니다. 저희는 붐부기 전에 도착해서 여유가 있었는데요. 정말 금방 만석이 되서 카페에 오셨다 그냥 돌아가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저희가 자리 잡은 창..

달콤함세상 2017.09.16

제주도 여행) 동화속으로 미로공원/세리월드+정방폭포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제주도 이야기 함께해주세요. 여행 둘째 날, 부다페스트인(http://ggumosi.tistory.com/370)에서 조식까지 맛있게 먹고, 동화속으로 미로공원으로 향했습니다. 동화속으로 미로공원은 세리월드로 검색해서 가시면 됩니다. 주차를 하고 매표소에서 표를 구입 후 입장 하시면 되는데, 저희는 이번에 서귀포 잠수함을 예약하면서 패키지로 저렴하게 구입했답니다. 그래도 매표소에서 바코드 보여주고 표는 받아서 입장하셔야해요. ​ 엄마와의 미로찾기로 추억 하나를 더 갖게 될 생각에 설렘설렘... 그런데.. 이곳 저희가 갔던 8월 초엔 여기저기 공사중이더라구요. 흑흑.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소란스러움.... 그래서 사진이.. 거의 없답니다. 이건 좀 아니다..

꿈모시 일상) 이수냉면/이수면옥+Lovan Sweet/로반스윗+월미도/월미테마파크+SUSHI NO BACK CHEF/스시노백쉐프 부천중동위브점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그동안의 일상이야기 함께해요. ​ 지난 7월의 어느 날, 그 날도 참 더웠습니다. 볼일이 있어서 친정근처 갔다가 볼일 다 보고 엄마 모시고 점심을 먹으러 나왔어요. 날씨는 너무나 덥고 어디갈까 고민을 했는데 엄마가 냉면이 드시고 싶다고 하시더라구요. 원래 자주 가던 냉면집은 없어졌고 ㅠㅁㅠ 지나다가 우연히 발견한 이수면옥을 가게 됐답니다. ​ 이수에 오래 살았지만 이 골목은 그냥 지나치기만 했는데 오시던 단골 분들이 많은듯. 좌석마다 손님이 있더라구요. 먼저 육수가 나오고, 뜨끈한 육수는 또 냉면에서 빠질 수 없죠?? 제가 메뉴판을 못 찍어왔는데요 다행히 가격은 기억한답니다. 사실 메뉴판을 안 찍어온걸 알고 금액을 기억해서 적어뒀답니다. 엄마와 꿈남편은 회냉면(8,000원..

제주도 여행) 모슬포항/모슬포항방파제,석양+제주도 맛집) 갈치조림/갈치구이,항구식당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제주도에서 첫날, 꿈남편과 엄마를 모시고 석양을 보기 위해 출동했던 모슬포항, 모슬포방파제 이야기 함께해요. 힘들어하시는 엄마를 위해 숙소(http://ggumosi.tistory.com/370)에 들어가 잠시 쉬다가 블로그 이웃님 덕분에 알게 된 모슬포항으로 출동했습니다. 송악산(http://ggumosi.tistory.com/366)도 일몰로 워낙 유명한 곳이라 그곳에서 볼까도 했는데요. 송악산으로 걸어들어가는 것도 힘들거 같고 또 이웃님의 포스팅이 참 이뻤던 기억이 나서 이곳으로 결정했어요. 제주도의 바람을 느끼기 위해 창문을 열고 달렸습니다. 그리고 모슬포항에 도착했어요!!! 정박해 있는 배들과 빨간등대와 흰등대가 있는 풍경이 정말 멋지지 않나요?..

부여/궁남지 맛집) 궁남손칼국수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부여여행의 마지막이야기입니다. 정림사지(http://ggumosi.tistory.com/368)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기 전, 부여 맛집 궁남손칼국수에 들렸습니다. 올라오는 길 휴게소에서 먹을까도 했지만 이왕이면 부여에서 먹고 가자 했습니다. 맛집 느낌 팍팍나는 외관 ㅋㅋ 영업시간은 11시~15시 / 17시30분~20시까지 입니다. Break Time이 있으니 역시 그 시간은 피해서 방문하셔야해요. 또 매주 일요일은 휴무랍니다. 내부도 맛집 포스. 정겨운 느낌의 어느 가정집! 저희가 브레이크 타임이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찾아갔더니 이미 식사 많이 하고 가셨더라구요. 뭘 먹을까 고민을 정말 많이 했는데요. 칼국수 집이니 칼국수를 하나 주문하고 만두, 그리고..

맛있는세상 2017.09.12

제주도 펜션) 부다페스트인/BUDAPESTINN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제주도에서 첫날 머물렀던 부다페스트인/BUDAPESTINN 이야기 함께해요. 송악산과 산방산(http://ggumosi.tistory.com/366)의 환상적인 경치를 본 후, 카페 루나에서 맛있는 음료를 마셨습니다. 그리고 좀 쉬기 위해서 펜션으로 들어갔어요. 엄마를 모시고 가는 여행. 특히나 숙소가 걱정이였답니다. 엄청난 고민 끝에 나름대로 여러가지 테마?로 숙소를 잡았어요. 3박 4일동안 3곳의 숙소를 잡았는데 한여름엔 그냥 한곳에서 머무는게... 맞는거 같아요. 엄마에게 좀더 많이 이곳저곳을 보여드리고 싶은 욕심이였는데 짐을 옮길때마다 어찌나 힘들던지... 그래도 3곳 모두 엄마가 만족하셔서 다행이였답니다. 으하하하하 숙소로 들어가는 길은 넓게 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