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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동/도산공원 카페> LA BOITE/라부아뜨 도산본점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도산공원 카페, 라부아뜨 이야기 함께해요. 꿈남편과 스시초희(http://ggumosi.tistory.com/342)에서 분위기 있는 식사를 하고 K현대미술관(http://ggumosi.tistory.com/334)에서 오랜만에 문화생활을 즐겼습니다. 그리고 근처 카페를 검색해서 라부아뜨로 출동했어요. 거의 두 달전의 일인데요. 제가 이곳 포스팅을 빼먹는 바람에 ... 이제야 올리네요. ㅋㅋ 여행의 경우는 순서대로 하다보니 밀리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맛집이나 카페는 늦어도 한달안에 올리는데 흠... 최근에 사진를 다시 정리하다보니 강남역 맛집도 미처 올리지 못한걸 발견해서 얼마전에 했고 이곳도 그렇고 일상 포스팅도 빼먹은 게 있어서 늦었지만 차차 포스팅하려구요. 정신없는 ..

달콤함세상 2017.09.09

<부여 정림사지> 정림사지오층석탑과 정림사지석불좌상을 만나다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6월 말에 다녀온 부여여행 이야기 이어갈께요. 통영 & 부여여행의 마지막 날, 롯데부여리조트(http://ggumosi.tistory.com/365)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부여 정림사지로 향했습니다. 통영에서 부여로 올라오던 날부터 꼬여버린 일정 ㅋㅋ 또 너무나 더웠던 날씨에 부여에서도 일정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답니다. 결국 백제문화단지와 국립부여박물관, 정림사지를 가지 못했었어요. 이미 많이 방전된 체력!! 또 집까지 운전해야하는 꿈남편을 배려?해서 ㅋㅋ 정림사지까지만 보고 올라가기로 했습니다. 백제문화단지와 부여박물관은 다시 다음을 기약하기로.... 성흥산성의 석양과 국립부여박물관, 백제문화단지의 아쉬움을 덜기위해 꼭 다시 부여에 와야겠다 다짐..

나들이 2017.09.08

<강남역 맛집> 일본식 덮밥 전문점, Mr.돈부리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강남역 맛집, 일본식 덮밥 전문점 Mr.돈부리 함께해요. 요즘 강남역에 가는 날이 많답니다. 그래서 맛집 검색을 자주 하는데요. 그렇게 알게된 곳이..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기다리지 못하고 ㅋ 바로 근처에 Mr.돈부리로 출동했답니다. 조금은 허름한 느낌의 돈부리집. 하지만 손님들이 많았답니다. 특히 눈에 들어온 건 학생분들? 보이는 혼밥족. 2인 테이블과 가운데 혼밥하기 좋은 테이블. 저희는 언제나처럼 구석자리를 찾아서 자리를 잡았어요. 고민할 것도 없이 꿈남편은 사케동을, 저는 치즈가츠동을 주문했답니다. 돈부리도 저희가 뻔하게 주문하는 메뉴가 있는거 같아요. 늘 새로운 걸 먹어보자 하지만 늘.. 똑같은 선택 ㅋㅋ 괜히 새로운거 시켰다가 후회할까봐 그렇다지만... 흠 도..

맛있는세상 2017.09.07

제주도 여행) 송악산/산방산 풍경+제주도 산방산 카페) CAFE-LUNA/카페 루나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제주도 여행 이야기입니다. 환상숲, 곶자왈공원(http://ggumosi.tistory.com/362)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송악산쪽으로 이동했습니다. 사실 너무 뜨거웠던 날씨, 숙소로 들어가서 쉬려고 했는데 입실시간이 않되서 카페에 가게됐어요 ㅋㅋ 송악산은 카페로 가는 길에 잠깐 들렸던 거랍니다. 덥긴 했지만 정말 화창했던 날!!! 하늘과 구름, 차도 옆쪽의 풀밭 언덕이 정말 이쁘지 않나요? 원래 송악산도 산책하기로 되여있는데 역시 패스 했답니다. ㅋㅋ 이번 제주도 여행은 정말 무계획이나 다름 없었어요. 예상대로? 힘들어하신 엄마를 위해 일정을 그때 그때 변경하고 또 비와서 바꾸고 ㅋㅋ 여행을 떠나기 전, 송악산에 어마어마하게 수국이 피였다는 이야기..

부여 리조트) 롯데부여리조트/클랜패밀리룸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부여에서의 둘째 날, 머물렀던 롯데부여리조트 이야기 함께해요. 솔내음(http://ggumosi.tistory.com/363)에서 먹방 후 저희 부부는 궁남지(http://ggumosi.tistory.com/321)로 향했습니다. 하지만.... 너무나 뜨거웠던 태양, 평일에 방문한만큼 여유롭게 궁남지를 산책하며 힐링힐링 데이트를 꿈꿨지만 진짜 정말 아주아주!!! 많이~ 힘이 들었답니다. 결국 이 후의 다음 일정은 다 취소하고 카페에 들려 커피 한잔하고 리조트로 들어갔어요. 롯데 부여 리조트!! 외관은 워낙 유명하니 한번쯤은 다들 보셨을겁니다. 로비 사진이.. 이거 한장........;;;; 힘들었어요 너무나 힘들었어요! 언넝 들어가서 쉬렵니다 ㅋㅋ 이후..

국내여행 2017.09.05

부여/부소산성 맛집) 연잎떡갈비정식,솔내음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6월말에 다녀온 부여 여행 이야기 이어갈께요. 부여 사랑나무(http://ggumosi.tistory.com/360)에서 커플사진을 잔뜩 찍고 저희 부부가 찾아간 곳은 연잎떡갈비정식집, 솔내음입니다.. 통 소나무로 지어진 솔내음. 외관이 정말 이쁘지 않나요? 바로 앞족에 주차장도 있어 걱정없답니다. 저희가 통영에서 주차하는데 좀 애를 먹었던지라 주차에 예민해졌었거든요. 부여에서는 편하게 주차할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아!! 솔내음, Break Time이 있답니다. 요즘은 Break Time이 있는 집들이 점점 많이지고 있으니 휴무일과 함께 확인 필수인거 같아요. 내부로 들어가면 중앙에 계산대가 있고 주변으로 개방형? 룸들이 있답니다. 손님들이 다 계셔서..

제주도 여행) 환상숲 곶자왈공원/환상의 숲,곶자왈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8월 초 여름휴가로 다녀온 제주도 여행이야기 이어갈께요. 너무나 더웠던 8월의 제주도. 여행 첫째 날, 이호테우.곽지.협재 3곳의 해변(http://ggumosi.tistory.com/353)을 투어하고 흑돼지고기를 먹방 했답니다. 그리고 찾아간 곳은 환상의 숲, 곶자왈이에요. 제주도의 허파로 불리는 곶자왈은 제주도 전체 면적의 약 10%를 차지했던 큰 숲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소나무를 갉아먹는 선충 벌레와 난개발로 인해 6% 정도만 남아 있다고 해요. 사라져가는 곶자왈 숲을 지키기 위해 네이버 공감펀딩에서 후원을 했던 곳이 바로 이곳인데요. 제가 예전에 이곳을 후원하고 양말세트를 받은 후기를 올린 적이 있답니다. 사실 이곳 말고도 곶자왈은 더 ..

부여) 성흥산성/성흥산사랑나무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부여 여행 이야기입니다. 부여 수리재(http://m.blog.naver.com/skan5422/221081424578)에서 특별한 하룻밤을 보내고 성흥산성 사랑나무로 향했습니다. 부여 사랑나무, 성흥산 사랑나무로 불리는 이 나무는 드라마에 자주 등장했었답니다. 계백, 일지매, 육룡의 나르샤, 최근에는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서 혜명공주가 민사부를 기다리던 장소가 바로 이곳!!!!이에요. 저는 서동요때 이 나무를 처음 알게됐고 그 후로 한번 가보자 가보자!!했었답니다. 드라마에서 볼때마다 또 가보자 가보자 하다가 ㅋㅋ 이번에 12년만에 부여를 가게되며 드디어 만나게 됐답니다. 사랑나무로 향하다가 마을 한쪽의 큰나무 발견!! 울창한 나무 아래서 바람을 느껴도..

국내여행 2017.08.30

제주도 맛집) 흑돼지전문점,숯불애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제주도 여행 이야기 이어갈께요. 제주도에 도착해 이호테우, 곽지, 협재해수욕장(http://ggumosi.tistory.com/321)을 돌아보고 먹방을 위해 제주도 흑돼지 맛집, 숯불애로 향했습니다. 바다를 돌아볼때는 애월해안도로를 달리며 바다 구경을 실컷했고 다음 일정은 환상숲 곶자왈이라 근처의 숯불애로 찾아간건데 푸르름이 가득한 길들이 이어져서 좋았습니다. 이날 눈이 제대로 호강을 했답니다. 달리고 달려 도착한 숯불애. 근데.... ㅋㅋ 숯불애 외부 사진은 안 찍고 바로 건너편으로 보이는 한옥집에 빠져서 그곳 사진만 찍어왔네요. 제가 살고 싶어하는 딱 그런 집이여서 더더 시선이 갔는데요. 고즈넉한 한옥에 제주도 돌담 그리고 꽃과 나무들. 저도 언젠가..

부여 황토펜션) 수리재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부여 황토펜션, 수리재 이야기 함께해요. 부소산성(http://ggumosi.tistory.com/356)에서 온힘을 다 뺀 저희 부부. 수리재로 들어가 꿀휴식을 취하기로 했습니다. 그 전에 바베큐를 하기 위해 고기 등을 사야했는데 부여 하나로마트는 오후 5시면.. 문을 닫더라구요 흑흑. 하지만 수리재 주인분께 친절히 알려주셔서 걱정 없었어요. 임천면에 고기를 살 수 있는 정육점과 슈퍼가 있어서 구입완료. 부여의 대부분의 관광지와는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지만, 수리재는 성흥산성과 가깝답니다. 그리고 서동요테마파크와도 좀더 가까워요. 입구 쪽에 주차를 하고 내리니 풀내음이 가득. 벌레들 소리도 들리고 염소와 닭소리도 들려 시골 어느 댁에 놀러온 느낌이..

국내여행 2017.08.28

<부여 부소산성> 울창한 숲과 백제 이야기가 있는 곳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통영 & 부여여행 중 부여이야기 이어갈께요. 부여에 도착해 장원막국수(http://ggumosi.tistory.com/352)에 먹방 후 찾아간 곳은 부소산성입니다. 하지만 저흰 이날 부소산성에 가면 안됐어요. 진짜 너무너무너무 힘들었답니다. 흑흑. 특히 남편은 운전까지 했었는데 부소산성....을 너무 가볍게 생각한 제 불찰입니다. 부소산성 절대 쉬운 코스가 아님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며 ㅋㅋ 본격적으로 이야기 시작할께요. 저희는 구드래나루터에 백마강유람선을 타고 부소산성으로 들어갔습니다. 장원막국수가 구드래나루터 바로 앞이였거든요. 부소산성 정문으로 입장해서 산책 후 백마강유람선을 타고 나오는 방법도 있는데 저희는 그냥 눈앞에 보이는 코스로 선택했어요. ..

춘천) 풍전가든/춘천계곡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얼마 전 다녀온, 계곡이 있는 풍전가든 이야기 함께해요. 비너스 언니의 지인을 통해 알게 된 풍전가든은 몇주전에도 예약을 했다가 비가 많이 내려 취소를 했었답니다. 올해는 못 가나했는데 급 예약하고 출동했어요. 풍전가든의 사무실? 및 부엌입니다. 사무실 앞으로 평상들이 쫙 있구요. 주차장은 출입구쪽이랑 사무실을 지나 안쪽으로 꽤 넓게 있답니다. 나중에 오신분들은 평상앞으로 하게 된답니다. 다른 곳들은 길가 갓길에도 주차하고 하는데 이곳은 주차걱정이 없어서 좋더라구요. 그리고 넉넉한 크기의 평상!! 어른 5명과 아기 2명이서 아주 편히 쉬였답니다. 테이블도 비닐이 깔려 있고 식기들도 깨끗했어요. 금액도 괜찮은 곳!! 백숙이랑 볶음탕 다 5만원이에요!!!! 예약할 때 미리 메..

국내여행 2017.08.24

꿈모시 일상) 제주도여행/김포아라주차장&아시아나+강남신세계백화점/BAKE,베이크&LE BREAD LAB,르브레드랩+문학동) 서서갈비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그동안의 일상 이야기 함께해요. 먼저 얼마 전, 여름휴가로 다녀온 제주도여행 이모저모입니다. 엄마를 모시고 가는 여행이라 공항으로 어떻게 이동할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새벽시간이라 차 막힘도 전혀 없을 듯해서 처음엔 택시를 타고 이동을 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니 트렁크며 어른 3명... 한차로 이동이 가능할까 싶더라구요. 그러던 차에 비너스 언니에게 김포아라추자장/공항아랑주자창을 듣게 됐어요. 먼저 아라주차장에 전화로 출발하는 날 주차가 가능한지를 확인하고 인터넷 회원 가입을 하면 주중은 8천원, 주말은 만원에 주차가 가능하답니다. 비회원도 가능한데 비회원은 주중 만원에 주말에 만 5천원이니 회원가입후 이용하는게 확실히 더 저렴하겠죠? 리무진이나 택시비 등과 비..

제주도 여행) 이호테우해수욕장+곽지해수욕장/곽지과물해변+헙재해수욕장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지난 8월 6일에서 9일까지 다녀온 제주도 여름휴가 이야기를 시작하려고 해요. 이제 부여여행 이야기도 시작 단계이지만 ㅋㅋㅋ 부여와 제주도 이야기를 번갈아가며 포스팅하려구요. 여러분 늘 함께해 줄실거죠?? ^ㅁ^ 제주도로 떠나기 전, 태풍 노루 소식에 얼마나 걱정을 했나 모릅니다. 하지만 다행히 제주도의 태풍영향이 빗겨가며 무사히 제주도에 도착할 수 있었어요. 새벽 7시 10분 비행기 ㅋㅋ 5시에 일어나서 공항으로!!!! 정말 너무너무 피곤했지만 그래도 일찍 도착하니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좋긴하더라구요. 제일 먼저 찾아간 곳은 이호테우해수욕장입니다. 저는 이번이 3번째 제주도 여행인데요. 늘 서쪽을 여행할때면... 비가 오곤했어요. 그래서 이번에 반대로..

부여 맛집) 장원막국수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지난 주말 즐겁게 보내셨나요? 오늘은 6월말, 통영 & 부여 여행이야기 이어갈께요. 통영에서 케이블카(http://ggumosi.tistory.com/351)를 타고 부여로 달려갑니다. 그렇게 날씨가.. 흐리고 안 좋더니, 부여로 가는 길 화창하고 참 좋았습니다. 부여로 가다가 들린 산청휴게소! 이곳에 거북바위가 있더라구요. 요즘은 꼭 들어야하는? 휴게소들도 있던데 ㅋㅋ 저희는 그냥 그때 그때 상황에 맞춰서 아무곳이나? 가고 있어요. 정말 거북이 모양의 바위!!! 이런거 구경하는 재미도 있죠. 다시 달리고 달려 드디어 부여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해서 제일 먼저 찾아간 곳은 장원막국수예요. 금강산도 식후경이잖아요? 부여 맛집으로 유명한 장원막국수. 지금은 어떨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