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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용흥궁/龍興宮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강화도 용흥궁 이야기 함께해요. 강화성당(http://ggumosi.tistory.com/595) 바로 건너편의 용흥궁. 저는 배롱나무꽃이 안쪽으로 보여서 사진 찍으려고 들어 갔었답니다.​ 배롱나무 곁에서 벚꽃우산 들고 추억 남기기. 안쪽으로 계속 들어가면 용흥궁이에요. 저희는 처음에 그걸 몰랐답니다. 그래서 나가서 용흥궁 가는 길로 향했는데요. 저희가 처음 들어갔던 곳으로 간다면 계단을 내려가면 되고 유모차가 있는 분들은 사진속 비탈길로 내려가면 된답니다. 짜잔!! 이 곳이 용흥궁이에요. 유형문화제 20호인 이 곳은 조선 25대 왕 철종이 왕 위에 오리기 전에 살던 집입니다. 철종이 왕 위에 오른 후 보수하였고 궁이라 고쳐 불렀다고 해요. 입장료없이 ..

국내여행 2018.09.23

<송도 솔찬공원 카페> CAISSON24/케이슨24, 카페드라페/Cafe de la paix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송도 솔찬공원 카페, 카페드라페/Cafe de la paix 이야기 함께해요. 케이슨24 건물 2층 레스토랑(http://ggumosi.tistory.com/592)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1층으로 커피 마시러 내려갔습니다. 저희가 레스토랑 들어갈때까지만 해도 그래도 자리 여유가 꽤 있었는데요. 식사하고 내려오니, 겨우 한 두자리 있더라구요. 빠르게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또 메뉴판을 안 찍어왔네요. ㅋㅋ 요즘... 메뉴판 찍는 걸 자주 까먹어요. 흑흑.... 우리 부부는 바다라떼(5,800원)와 더치 아메리카노(5,800원)를 주문했구요. 생크림 카스테라와 깔루아 마끼아또도 추가했답니다. ㅋㅋ 다이어트 해야하는데 또 눈앞에 보이는 디저트에... 무너지고 ..

달콤함세상 2018.09.20

<디뮤지엄> Weather : 오늘, 당신의 날씨는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꿈남편과 다녀온 전시데이트 이야기 함께해요. 이번에 다녀온 전시는 한남동 디뮤지엄에서 열리고 있는 Weather : 오늘, 당신의 날씨는 어떤가요? 입니다. Weather : 오늘, 당신의 날씨는 어떤가요? 전시는 5월 3일에 시작돼 10월 28일까지인데요. 시간을 내서 가자가자했는데 어느새 전시가 끝날무렵이....되었더라구요. 주말에 가자니 사람이 너무너무너무 많다고 하고, 어찌할까 고민하다가 날씨가 참 좋았던 지난 화요일, 꿈남편과 급 휴가를 내고 출동했습니다. * 관람시간 및 요금은 디뮤지엄 공식홈페이지에서 담아왔습니다. ​ 어떤 분들은 평일에 가서도 사람이 많았다고 하시던데 저희는 오전 10시반에 도착해서 2시간 보는 동안, 나름 여유롭게 전시도..

전시공연영화 2018.09.19

강화도) 성공회강화성당/대한성공회 강화성당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강화도 나들이, 대한성공회 강화성당 이야기 함께해요. 서문김밥(http://ggumosi.tistory.com/593) 김밥을 먹방 후, 성공회 강화성당으로 출동!!! 용흥궁공원 주차장에서 김밥을 먹었기 때문에 바로 앞이였어요. 용흥궁과 대한성공회 강화성당은 바로 붙어있습니다. 원래 계획은 근처에 있는 고려궁지까지 다 보는 거였는데, 비가 점점 더 많이 와서.. ㅠㅠ 고려궁지는 다음에 가기로 했어요. 바닥에 이렇게 표시가 있으니 따라가면 금방 도착할 수 있답니다. 뭐.. 길이 너무 간단하게 쉽게 쉽게 찾아갈 수 있어요. 이 곳이 사적 제 424호인 대한성공회 강화성당이에요. 배롱나무꽃이 한창인 요즘이죠? 계단을 오르면 바로 성당입니다. 1900년 11월..

국내여행 2018.09.17

<인천 청라 카페> Primrose Hill/프림로즈힐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인천 청라 카페, Primrose Hill/프림로즈힐 이야기 함께해요. 비스트로 페르레이(https://blog.naver.com/skan5422/221340039087)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방 후, 청라 카페, Primrose Hill/프림로즈 힐으로 출동했어요. 카페로 네비를 찍고 가면 카페건물 옆쪽으로 주차장이 있는데, 주차는 복불복일거 같아요. 저희가 처음 갔을땐 자리가 없어서 결국 동네 한바퀴~ 주말이라 반공간 없이 여기저기 주차가 어마어마하게 되어있었는데, 청라 주민센터 앞에 딱 하나 빈 자리 발견!!! ㅋㅋ 그 곳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다시 찾았답니다. 그리고 나중에 나올때 보니 그땐 두자리나 있더라구요 ^^;;;; 뒷문으로 들어가서 보이는..

달콤함세상 2018.09.13

<강화도 맛집> 밤도깨비,서문김밥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강화도 맛집, 밤도깨비에 나왔던 바로 그 곳!! 서문김밥 이야기 함께해요. 꿈부부가 오랜만에 평일휴가를 쓰고 강화도 나들이를 떠났습니다. 올해 강화도 나들이 정말 자주 가는 거 같아요. 올 초에는 강릉을 시작으로 속초, 삼척까지 강원도 엄청 다니다가 이제는 강화도 ㅋㅋㅋ에 열심히 다니고 있어요. 아무래도 거리가 그나마 가깝기도 하고 강화도는 여행을 거의 다녀본적이 없어서 이곳저곳 가보려고 자주 가네요. ​ 서문김밥은 밤도깨비에 나왔을 때 보고 언제 가봐야지 했는데요. 주말엔 새벽부터 가서 줄을 서거나, 좀 늦으면 1시간은 줄을 서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동안 주말에 강화도갈 땐 아예 가볼 생각을 못하다가 평일 나들이에 이번엔 근처에서 관광을 즐길거라 출동했어요. 서..

<송도 솔찬공원 맛집> CAISSON24/케이슨24 ,QUIZAS/키사스 레스토랑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송도 솔찬공원 맛집, CAISSON24/케이슨24 ,QUIZAS/키사스 레스토랑 이야기 함께해요. 송도 솔찬공원 바로 옆쪽에는 멋스런 건물이 하나가 있답니다. 예전에 나들이 갔을 땐 크게 관심있게 보지 않았는데, 알고보니 레스토랑과 카페더라구요. 1층은 카페이고 2층이 QUIZAS/키사스 레스토랑이랍니다. 내부로 들어가면 중앙쯤에 레스토랑으로 연결된 문이 있어요. 계단을 오르면 이 곳이 레스토랑이에요. 레스토랑 전체 내부 모습이구요. 이곳은 창가 자리예요. 사실.. 어딜가나 창가 자리는 늘 치열하잖아요. 그런데 너무 더운 햇살에 다들 이 자리를 피하더라구요 ^^;;; 블라인드가 내려져 있었는데, 블라인드 밖으로는 이런 뷰가 보인답니다. 바다가 바로 앞인 창가자리!!! 정..

맛있는세상 2018.09.08

<창덕궁 후원> 왕실정원,어느 여름날의 산책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입니다. 오늘은 창덕궁 왕실정원, 어느 여름날의 산책 이야기 함께해요. 6월의 마지막 수요일, 엄마 모시고 창덕궁 후원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그래도 그땐 산책할만했던 날씨. 하지만 그 후 폭염이 이어졌고 좀 날씨 좋을때 포스팅 하자하자 했답니다. 그리고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네요. 이제 곧 가을이고 가을의 궁궐은 더욱 아름답거든요. 오늘은 푸르름이 가득했던 창덕궁 후원 모습 함께 해주세요. *후원 관련 설명은 창덕궁 안내책자를 참고하였습니다. 후원 입장을 기다리며 성정각을 바라보고 앉아 있었습니다. 나무그늘 아래 바람이 너무나 좋았던 날이라, 엄마는 그냥 여기 계속 앉아있어도 좋겠다고 하셨었죠. 날은 흐렸지만 그래서 해가 강하지 않았고, 앉아있음 바람이 시원했어요. 문화가 있는 ..

나들이 2018.09.07

꿈모시 일상) 인천대공원+신중동 맛집/직화덮밥의집배미소+안스베이커리/구름빵+나팔꽃+스크램블에그 참치마요+피자알볼로/쉬림프&핫치킨골드피자+라쇼페 맥주잔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그 동안의 일상 이야기 함께해요. 지난 여름, 자충매트(http://ggumosi.tistory.com/584)까지 구입해두곤 무더운 날씨로 텐트나들이를 제대로 즐기지 못했었답니다. 아쉽긴 했지만 워낙 더웠기에 가을에 오면 많이 출동해야지 했는데요. 진짜 신기하게도 말복이 지나자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이 더위가 끝나긴 하는건가 했는데!!! 이제 에어컨 커버를 씌울 준비를 해야할거 같아요. 꽤 선선해진 바람, 곧장 인천대공원으로 출동했어요. 배롱나무 꽃이 한창인 요즘이라, 그 곁에서 사진을 찍는 것도 잊지 않았죠. ​ 얼마 후면, 분수를 보는 것도 내년으로 미뤄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내리는 비로 가을이 더 가까이 올 듯도 하구요. 인천대공원 한쪽에서 발견한 백일홍..

<마포역 카페> 5TONE COFFEE/오톤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마포역 카페, 5TONE COFFEE/오톤 이야기 함께해요. 인기명(https://blog.naver.com/skan5422/221338615558)에서 먹방 후 커피마시러 출동한 카페 오톤. 인기명에서 110m. ㅋㅋ 2분거리랍니다. 더운 날, 많이 걷지 않고 도착!! 주택가의 2층건물 위로 구름이 넘 이쁘죠? 아담한 사이즈의 외관. 흰색 커튼으로 가려있는 모습이 샤랄라 이쁘더라구요. 내부도 아담하니 귀엽답니다. 1층은 카운터와 2人좌석 2개가 있어요. 1층에 마련된 물컵. 깔끔한 인테리어도 GOOD!! 뭘마실까 고민하다가 저는 플랫화이트를 꿈남편과 어머님은 연유라떼를 주문했답니다. 그리고... 디저트가 빠질 수 없죠? 마카롱이랑 케익. 몇 종류가 있었는데 이곳에서 직..

달콤함세상 2018.09.04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바람개비+자유의다리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과 자유의 다리 이야기 함께해요. 파주 지니디오(http://ggumosi.tistory.com/585)로 급 드라이브 갔던 날. 이대로 집에 가기엔 뭔가 아쉽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급 임진각으로 출동했는데요. 그때까진 우린 우리의 앞일을 전혀 예측하지 못했죠 ㅋㅋㅋ 지난 겨울 엄청 추웠을 때 다녀왔던 임진각인데, 이번에 엄청 더웠을때 다녀왔네요 ^^;; ㅋㅋㅋ 햇살은 너무나 뜨거워 도착하자마자, 땀이 주르륵... ㅋㅋ 이 정도로 더울지 몰랐기에 당황도 했는데요 그래도 알록달록 이쁜 풍경에 오길 잘 했다 했습니다. 겨울에 왔을때랑은 확실히 다른 풍경. 푸른 잔디로 덮인 바람의 언덕은 따뜻함이 가득.. 아뇨 뜨거움이 가득 ㅋㅋㅋㅋ ..

국내여행 2018.08.31

[영화]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SULLY, 2016

탑승객 155명을 태운 1549편 여객기를 조종하여 이륙하던 설리 기장은 충분한 고도를 확보하지 못한 상황에서 새들과 충돌하여 양쪽 엔진을 모두 잃고 만다. 절체절명의 순간 설리 기장은 주어진 208초의 시간 동안 위험을 무릅쓰고 850미터 상공에서 허드슨강으로의 수상 착륙을 시도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오래 전, 비행기가 강으로 추락했는데 모두 생존했다는 소식을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처음엔 내가 알고있는 바로 그 소식의 실화 영화인지 모르고 보기 시작했는데요. 뭔가 어!! 이거 아는 이야기인데? 들어본적 있는데!!!! 그러면서 점점 더 영화에 몰입하게 됐습니다. 영화 초반부터 끝까지 진짜 집중해서..

전시공연영화 2018.08.30

<송도 커넬워크 맛집> THE STYLE 함바그/더스타일함바그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송도 커넬워크 맛집, THE STYLE 함바그/더스타일함바그 이야기 함께해요. 예전에 지인들과 함께 방문했다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포기했던 더스타일함바그! 송도 현대아울렛으로 출동 전 먹방하러 들렸습니다. 오픈 시간쯤 갔더니 주말이라도 여유가 있었어요. 화창했던 날씨, 전에는 앞쪽에 수레국화가 가득했었는데요. 지금은 그냥 들판이였지만 여전히 이쁘더라구요. 내부는 아담해요. 좌석은 2인~4인이 5~6개정도? 민트색 문과 의자는 포인트로 귀여운 느낌이 난답니다. 어머님과 함께 세명이 방문을 해서 갈릭크림 함바그, 머쉬룸로제 함바그, 치즈가득 함바그 이렇게 다양하게 골라봤어요. 콜라도 주문했는데, 작은 사이즈의 병콜라더라구요. 그래서 하나 더 추가 주문했답니..

맛있는세상 2018.08.28

파주 카페) Jinidio CAFE/지니디오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파주 카페, Jinidio CAFE/지니디오 이야기 함께해요. 지금의 무더위가 시작될 무렵, 꿈남편과 파주로 드라이브 다녀왔어요. 우리 부부가 출동한 곳은 바로 이 곳. 흰 건물에 초록색 출입문. 한 눈에 시선을 사로잡는 카페인데요. 건물 아래쪽에 주차장이 있고, 카페로 들어가기 전, 보이는 소들로 정겨움이 느껴지는 곳이랍니다 ㅋㅋㅋ 카페 앞쪽에 소라니, 음메~ 울진 않더라구요. 아마도.. 너무 더워서 그랬었나봐요 흑흑. 내부로 들어가면 2人에서 단체석까지 정말 다양한데, 사람이 많아서 빈자리가 생길 때 조금씩 사진에 담아봤어요. 연인에서 가족들까지 찾아오시는 분들의 연령대도 다양하더라구요. ​ 꿈부부네는 어딜 앉을까 또 고민과 고민끝에, (사실 두자리..

꿈모시 후기)캠핑용품-피크닉매트/피크닉돗자리+콩맨/자충매트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캠핑용품, 피크닉매트와 콩맨 자충매트 이야기 함께해요. 캠핑이랑은 거리가 아주아주~ 멀지만 그냥 가끔 인천대공원으로 텐트랑 돗자리 들고 나들이를 가는 꿈부부!!! 카르닉/Karrnik 원터치 텐트는 작년에 구입해서 다섯번 정도? 사용을 했던거 같아요. ㅋㅋ 자주는 사용하고 있지 않지만 그래도 있으니 가끔씩 넘 좋은, 그러던 차에, 올 여름은 텐드를 좀더 많이 사용하자해서 피크닉 돗자리와 자충매트를 구입했습니다. 하지만, 올 여름 너무너무 더워서... 더 안간 ㅋㅋ 아니죠 ㅋㅋ 아예 안간 ㅋㅋㅋ 그나마 폭염 직전에 가서 딱 한번 여유를 즐겼는데, 이제 가을도 다가오고 자주 다녀볼까해요.​ ​ 저희는 기존에 있던 돗자리를 텐트안에 깔고 사용했었답니다. 그러다 텐트 아래 깔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