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다산유적지 & 다산생태공원 이야기 함께해요. 날씨는 꾸물꾸물했지만 이 곳으로 향하는 길에 철쭉은 활짝 피어 있었습니다. 한쪽엔 철쭉이 그리고 다른 한쪽엔 팔당댐뷰! 드라이브 코스로 최고랍니다. 3년 만에 다시 찾은 다산유적지. 당시는 매화가 필때라 푸르름이 덜했는데요 이번에 매화는 없었지만 푸르름이 가득했답니다. 친정식구들과 함께한 나들이. 꿈모시와 꿈조카. 제가 사진을 찍고 있는데 꿈조카가 쪼르르 달려와서 함께 사진 찰칵!! 철쭉이 활짝. 지금은 더 만개해 있을 듯 하네요. 이번에 이곳을 찾아가면서 생각난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바로!!! 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의 훈남 동생, 정해인!! 다산 정약용 선생의 6대손이라죠? 뭔가 신기하기도 하고 대단해보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