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후기이야기

꿈모시 후기) 삐요다마리 온열안대 WGT-1002P 사용후기

꿈모시 2018. 12. 5. 21:31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삐요다마리 온열안대 WGT-1002P 사용후기 함께해요.




꿈모시는 안구결석으로 몇년 전부터 고생중이랍니다.

가끔.... 결막염때문에도 고생하구요.. 흑흑....

안 그래도 얼마전에 일상포스팅에 안구결석 제거하고 온 이야기를 올리기도 했는데요.

거의 1년 반만에 한번 이라지만, 안과를 갈때마다 고생스럽기도 하고

또 안과가기 전까지의 까슬까슬한 눈 따끔거림 .... 정말 싫답니다.

완치는 아니더라도 덜 힘들 수 없을까 고민하던 차에

온열안대를 하면 피지를 녹이면서 완화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됐고, 지체없이 구입했습니다.




고민하고 고민하다 고른 이 아이. 노랑노랑 병아리 넘넘 귀엽죠?? ㅋㅋㅋ

DC5V 직류전원은 전자파를 일으키는 전기장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해요.

그래서 전자파 걱정이 없는 제품이라고 하더라구요.

USB포트만 있음 어디서든 가능하고 보조배터리로도 사용할 수 있어서 장소도 상관없어요.

저는 아직 보조배터리로는 사용 안해봤는데 여행을 가거나 할때는 딱 좋을거 같아요.

충전식이 아니기때문에 어디 가서 사용하려면 보조배터리 챙기는 건 필수!




또 인증받은 저전력 탄소섬유 발열재료로 37~48도 사이를 유지!!!!

눈에는 40~45도의 찜찔이 적합하다고 하던데 온도도 딱이죠??

목찜질기로도 사용가능하다고 하는데 저는 눈 찜찔로만 사용중이랍니다.



구성은 온열안대 본체롸 usb 연결선, 사용설명서입니다.

사용 방법도 굉장히 간단간단하답니다.




온열안대 본체를 자세히 살펴보면요.

일단 보들보들한 소재가 좋답니다. 벨벳느낌이에요.

부드러운 것이, 눈에 착용했을때도 좋은!!!




뒤쪽은 고무밴드로 길이 조절이 가능하답니다.

넉넉하게 늘려서 ㅋ 착용하기 쉽게 해줍니다. 





조절기 접속구에 조절기를 연결하면 온열안대 사용 준비 완료.

아!! 안대 커버는 분리가 되고 세탁도 가능하답니다. 


조절기 입니다. 조금 장난감 같은 느낌도 있는데 사용에는 불편함이 없어요.

위쪽의 시계모양 버튼과 아래쪽 전원+온도조절 버튼, 이렇게 두 개의 버튼이 있어요.

먼저 아래쪽 전원 버튼을 누르면 전원이 들어오구요. 

바로 타이머 60분과 3단계 온도로 설정 됩니다.

그대도 사용해도 되고 원하는 온도와 시간을 맞춰 사용하면 되요.​




온도는 약, 중, 강으로 3단계 조절로 강이 빨강색, 중은 녹색, 주황색이 약입니다.

타이머도 3단계로 60분은 빨강색, 30분은 녹색, 15분은 주황색입니다. 

온도쪽 버튼은 전원도 같이 있기 때문에 그림을 잘 보고 비스듬히 눌러주면 된답니다.






안대 착용한 모습이에요.

실제로 사용할 땐 누워서 ㅋㅋ 쓰곤 한답니다.

그리고 라벤더 파우치가 있어 라벤더 향기가 나는데요

착탈가능하다니 냄새가 싫으신 분들은 빼시면 될거 같아요.

저희는 그닥 신경쓰이는 정도가 아니라서 그냥 사용 중이에요.




구입해서 사용한지 3주째 온열안대 하고나면

확실히 눈이 촉촉해요. 눈의 피로감도 줄어들구요.

꿈남편도 요즘 일이 많아서 눈이 아프다고 했는데

온열안대 쓰고 나면 촉촉하고 피로감도 줄어서 좋다며 둘다 아주 아주 만족중이랍니다.


단점?이라고 한다면, 온열안대를 하는 동안 무조건 잠이 든다는거?? ㅋㅋ

그만큼 따뜻하니 편안해진답니다. 불면증에 딱 좋겠다 말할 정도!!!!

취침 시 쓰고 잘 수도 있던데 저희는 선이 연결되어 있어서 불편할거 같아, 

잠깐 잠깐 시간 날때마다 하고 있답니다. 그덕에 강제 낮잠을.. 자곤하네요 ㅋㅋㅋ

루테인도 열심히 먹고 온열안대도 열심히 해서 눈건강을 지켜야겠어요.

그로 인해 제가 안과를 가지 않게된다면 진짜 최최고겠죠?

그렇게 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업체의 지원없이 저희가 구입해서 사용해보고 올린 진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