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마이아트뮤지엄 #스웨덴국립미술관컬렉션 #새벽부터황혼까지 이야기 함께해요.
봄비가 거세게 내리던 날, 꿈남편과 #미술관데이트 다녀왔어요.
주말 방문이라 사람이 많을까봐 걱정했는데요.
저희가 좀 일찍 방문한데다 비까기 내려서인지 여유가 있었어요.
그래도 언제 사람이 많아질지 모르니 ㅋㅋ 티켓교환 전에 빠르게 사진부터 찍어주기 ㅋㅋㅋㅋ
대기줄이 없어 티켓 교환 후 바로 입장할 수 있었는데
카메라는 렌즈캡을 덮어도 가방에 넣지 않으면 입장이 안 되더라구요. 흑흑..
하필 카메라 가방도 차에 두고 온 상황이라 어쩔 수 없이 보관함에 넣어두고 들어가기로 했어요.
예전엔 내부 촬영이 핸드폰만 가능하더라고 카메라는 들고 들어갈 수 있었는데...
조심스레 짐작해본다면... 아마도... 누군가 몰래 찍은 사람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ㅠㅁㅠ
카메라를 보관함에 넣으러 가기 전에 다시 한번 사진 찍기!! ㅋㅋㅋ
마침 사진찍는 사람들이 없었거든요.
이럴 때 재빠르게 찍어줘야해요. ㅋㅋㅋ
새벽부터 황혼까지 - 스웨덴국립미술관 컬렉션 / From Dawn to Dusk : Nationalmuseum Stockholm
스웨덴 국민 화가 칼 라르손을 포함하여 한나 파울리, 앤더스 소른, 칼 빌헬름손, 휴고 삼손,
유젠 얀손, 요한 프레드릭 크로우텐, 부르노 릴리에포르스, 라우릿츠 안데르슨 링, 한스 프레드릭 구데 등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예술가들의 75점의 명작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휴관일 없이 2024.8.25 까지 계속되며 관람시간은 월-일 10:00 - 19:40 (입장마감 19:00) 입니다.
제1장. 혁신의 새벽 / 제2장. 자유의 정오 / 제3장. 거대한 황혼 / 제4장. 아늑한 빛
눈길을 사로잡는 작품이 많아 전시 보는 내내 행복했던,,,
무엇보다 꿈남편과 함께하니 더 즐거웠는데요. 전시는 1시간 반 정도 보니 딱 좋았습니다.
무더위가 시작되는 요즘. 미술관 데이트로 추천해요. 이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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