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그동안의 일상이야기 함께해요. 저는 어머님과 가끔 둘만의 데이트를 한답니다. 어느 날엔 꽃집을 지나가다가 어머님이 시네신스를 선물해주셨어요. 너무나 기쁜 마음에 비너스언니에게 자랑을 했는데 부럽다고 ㅋㅋ 제가 시누이 아니겠습니다. 그래서 저도 언니에게 선물을 하기로 했습니다. 바로 이거!! ㅋㅋ 선물한지.. 벌써.. 한달?? 전인데 ㅋㅋ 이제 포스팅을 ..... 음하하하하!!! 몰래 사들고 가서 짠!! 선물했는데 정말 좋아라하더라구요. 뿌듯!!! 지금은 비너스언니 집에서 곱게 놓여있을 드라이플라워. 대단한 선물은 아니지만 이런 작은 것들이 감동이 되는거 같아요. 지난 추석, 집으로 택배가 배달왔습니다. 행복한 한가위 이런 선물은 더 고맙고 감사한데요. 택배 박스에서 익숙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