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부천 카페. 여월별채 이야기 함께해요. 여월별채는 주택을 개조한 카페로 요즘 이런 곳 참 많죠? 카페 앞으로 4~5대 정도 주차가능하답니다. 저희는 혹시 몰라 도착 5분전에 주차자리가 있는지 전화를 드렸어요. 다행히 자리가 있다고해서 룰루랄라 찾아갔는데.. 도착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우리 앞으로 차가, 두 대.. 두둥!!!! 설마.. 다 여월별채를 가진 않겠지... 제발제발... 좌회전 후 한대는 직진!! 남은 한대는 저희와 같이 또 한번의 좌회전을 했는데 띠리리!! 여월별채에 오셨더라구요. 주차자리가 복불복이라 걱정했는데 다행히 두 대 자리가 남아있었고, 무사히 주차완료! 날씨운은 없지만, 주차운은 있는 꿈부부랍니다. 내부로 들어가면 가장 넓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