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스위스자유여행 #슈피츠마을 #Spiez 산책하기 함께해요.

 

 

 

 

인터라켄 웨스트에서 튠호수 유람선(https://ggumosi.tistory.com/863)을 타고 슈피츠에 내린 꿈부부.

유람선을 떠나보내고 슈피츠 역까지 걸어올라가며 가볍게 마을을 구경하기로 했습니다.

원래는 튠 마을까지 갈 예정이였지만 꿈남편의 컨디션이 좋지 않았죠?

고민 끝에 또 다시 급 일정을 변경했는데 아주 탁월한 선택이였어요 ㅋㅋㅋ

 

 

 

 

 

무엇보다 슈피츠는 전 날, 체르마트를 다녀올때 환승역으로 아주 잠깐 역에서 내려다 봤었는데,

여기 넘넘 이쁘다며 반했던 곳이기도 했거든요.

그렇기에 중간에 꿈남편이 힘들다기에 선뜻 내리기로 결정한겁니다.

 

 

 

 

 

 

그리고 여행 일정을 정할 때 베른을 추가하면서 슈피츠가 다시 한번 물망에 올랐었답니다.

유람선을 타고 튠까지 가서 열차로 환승해서 베른을 가는 것과

튠까지의 유람선 소유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니 슈피츠에서 내려서 열차로 환승 하는 것.

두가지 중에 슈피츠가 캐리어를 끌고 역까지 가기엔 더 힘들거 같아서 결국 포기했던 일정...

그렇다고 변경한.. ㅋㅋ 일정도 이루지 못했지만 여하튼!!

또 어찌어찌 이렇게 슈피츠 마을에 도착해 역까지 걸어가게 됐습니다. 이건 운명?!

 

 

 

 

 

슈피츠 선착장에서 역까지의 거리는 1.4km

20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인데 꿈부부는 진짜 천천히 걸어서 35분쯤 걸렸습니다.

근데 생각했던 것보다 경사가 심하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캐리어를 끌고 올라가기엔 거리도 좀 있고 꽤 힘들거 같아서 그 일정 포기하길 잘했다 생각했네요.

 

  

 

 

  

 

 

 

마을 구석구석을 다니며 구경하진 못했지만,

골목 사이사이로 보이는 풍경만으로도 참 아름다웠고

유독 조용하게, 또 평온하게 느껴지는 마을이 퍽 맘에 들었습니다.

 

 

 

 

 

특히!! 슈피츠 역에서 내려다 본 마을풍경!!! 진짜진짜 이뻐요!!!

그러니 이곳을 잠깐이라도 들리는신다면 꼭 이 뷰를 보시길 추천추천합니다.

처음엔 개찰구 따로 없는게 어색했는데 이럴 땐 넘 편하더라구요. 으하하하하하

 

 

 

 

 

 

 

 

봐도 봐도, 눈을 뗄 수 없었던 풍경.

전 날, 이른 아침 지나며 봤던 풍경임에도 날씨가 다르니 또 다른 느낌!

그리고 다시 한번의 밀려오는 감동. 멋져!!!!!

 

 

 

 

 

인터라켄 서역으로 돌아오며 스위스 4일차 일정을 마쳤습니다.

이제는 우리동네처럼!! 자연스럽게 돌아다니게 됐는데

다음 날은 루체른으로 넘아가는 날, 이곳을 떠나야한다니... 아쉽기 그지 없었습니다.

 

 

 

스위스 인터라켄 서역 맛집) Pizpaz
https://ggumosi.tistory.com/844

 

  

 

 

  

 

시간이 어찌나 빠르게 지나던지 좀 더 휴가를 낼 수 없었던 게 아쉬웠고,

남편도 무리되더라도 토요일에 갈껄 그랬다며... ㅋㅋ 역시 여행은 긴게 좋아요 ㅋㅋㅋ

그래서 이 때 다짐했던 거 같아요 ㅋㅋ 돈 열심히 벌어서 또 와야지 ㅋㅋㅋ 길게 와야지 ㅋㅋ

 

스위스 인터라켄 숙소) 융프라우빌라/Jungfrau-Villa 후기
https://ggumosi.tistory.com/817

 

 

 

 

 

다른 날보다 융프라우 빌라로 일찍 돌아온 덕에 좀 더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테라스에서 보이는 풍경은 평화롭고 소들의 종소리도 이제는 일상이 되였던 날.

꽤 쌀쌀했지만 그래도 포기할 수 없었던 풍경!!!

새삼, 이 때가 더욱 그리워지는 오늘인데요.

모두 건강 유의하시며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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