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기다리던 금요일, 다가오는 주말 어떤 계획 있으신가요?? 어디서 무얼하시든 행복하게 즐겁게 보내시고 오늘도!! 제주도여행이야기 함께해요. 우도를 다녀와서 성산일출봉을 멀리서만 보고 ㅋㅋ 향한 곳은, 섭지코지입니다. 역시 5년만에 찾은 섭지코지. 이곳도 5년전과 많이 달라진곳 중 한곳으로, 주차장이며 진입로가 잘 정리가 되여있었답니다. 근데 관광지가 정돈되는 건 좋지만 이상하게 낯선 느낌은 어쩔 수가 없었는데요. 여튼 주차를 하고 길을 따라 올라가면 이런! 산책로가 이어집니다. 그래도 변함없었던 이 바위들. 반갑다 반가워!! ㅋ 바다는 침범할 수 없죠?? 산책로 또한 정돈되여 있었는데요 성당?은 없어졌더라구요. 성당이 더 분위기가 있었는데 말이죠. 대신 과자집??이 들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