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제주도

제주도/Jeju Island) 함덕서우봉해변/함덕해수욕장

꿈모시 2016. 6. 25. 17:00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도 제주도여행 이야기 이어갈께요.

라마다제주함덕호텔(http://ggumosi.tistory.com/50)에서 제주도의 첫날을 보내고 먹방 조식 ㅋㅋ
그리고 호텔 체크아웃 후 둘째날 일정을 시작합니다.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은 5년만에 다시 찾은 함덕서우봉해변/함덕해수욕장!!

 

 

첫날 여행지는 모두 5년전에 가보지 않았던 곳들이였답니다.

김녕성세기해변은 가봤었지만 요트를 타고 앞바다까지만 간거라 역시 처음 간거나 마찬가지였죠.

그래서 제주도에 왔다는 기쁨과 셀렘이 가득했다면,

둘째날 일정은 5년전에 다녔던 곳들이였기 때문에 추억여행이였다고 할까요?

 

 

근데 이번에 제주도여행을 다녀와서 느낀것이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했지만 5년만에도 변하는구나 였답니다.

5년 전 찾아갔던 함덕해변은 그냥 어디서나 볼 수 있던 해변이 였지만 물론 그때도 너무나 아름다웠죠 ㅋㅋㅋ

지금은 광장히 잘 정돈된 해변이라고 할까요? 변한게 확 느껴졌답니다.

바다보다는 주변이 달라졌다는게 맞는 말같아요. 일단 보도블럭이며

 

 

김녕성세기해변도 깔려있었는데

모래유실을 막기위해 깔아둔거 같은 그물이 깔려있었고ㅡ,

주변이 깔끔해졌답니다. 좋아요 좋아요!!

 

 

 

그리고 그때나 지금이나 너무나너무나 아름다웠던 이 곳.

 

 

 

날씨도 좋아 에메랄드빛 바다를 만날 수 있었답니다.

너무나 고운 모래 위에 바다. 환상적입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여행지를 가면 특히나 더!!!

인간은 만들 수 없는 신의 솜씨에 감탄을 하게되는데요.

 

 

그 아름다움에 빠져 꿈남편과 분위기를... 잡아보고 ㅋㅋㅋ

 

먼바다를 하염없이 바라봤어요

 

 

그리고 날도 좋겠다 전날, 아쉬웠던 번쩍 사진 다시 도전!!! ㅋㅋ

또.. 약간 아쉬웠지만 그래도 맘에 들어요 ㅋ 

 

 

이 사진은 번쩍씬 찍다가 갑자기 웃음이 터진.. ㅋㅋ

그래서 자세는 어정쩡하지만 표정만은 자연스럽고 좋았답니다.

 

 

  

 

백수처럼 건들건들 해변산책.

오전시간이라 사람이 거의 없이 더 좋았어요.

 

 

 

이 멋진 풍경이 온전히 저희 두사람 몫일때도 있었으니

그 평온함과 행복했던 순간들 이 글로 전해질까요??

 

  

 

그리고 이번에 저희가 발견한.. ㅋㅋ 몰디브!!!!

 

 

어디 있는지 찾으셨나요?? ㅋㅋㅋ

 


 

짜짠!!!! 어때요~ 몰디브... 같나요?? ㅋㅋㅋ

꿈남편과 꼭 가고 싶은 곳 중 한곳이 몰디브인데.

지금은 일단 이렇게 가보는걸로 만족했네요.

 

너무나 아름다웠던 함덕서우봉해변.

그리워집니다.

 

*정성을 담아 사진을 찍고, 마음을 담아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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