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46

제주도 매일올레시장) 우정회센타&문어빵굽는문빵9+제주도 해수욕장) 중문색달해변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제주도여행 이야기 함께 해주세요. 서귀포 잠수함(http://ggumosi.tistory.com/378)에서 아름다운 바다를 만나고, 점식을 먹기 위해 매일올레시장으로 향했습니다. 둘째날도 계속되는 갑작스런 일정 변경. 치치퐁 아이스크림도 못 가고 ㅋㅋ 점식 먹으러 가려던 맛집도 못갔답니다. 하지만 엄마를 위한 여행이였기에!!! 엄마의 컨디션에 따라 일정을 변경하고 엄마가 원하시는 걸 하고, 또 드시고 싶은 걸 사드리기 위해!! ㅋㅋㅋ 딸과 사위는 이날도 고군분투!!! 더운 날씨에 시원한 냉면을 말씀하셨는데 냉면보다는 물회가 괜찮겠다 싶어서 매일올레시장에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물회 맛집으로 찾아간 곳이 오늘은.. 안된다고.. 흑... 들어갈 때 ..

제주도 여행) 서귀포잠수함/문섬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8월에 다녀온 제주도여행 이야기 이어갈께요. 정방폭포(http://ggumosi.tistory.com/374)에서 멋진 풍경을 감상하고, 서귀포잠수함으로 출동했습니다. 잠수함은 호불호가 워낙 심해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엄마를 모시고 가는 여행. 다 해보자!! 싶어서 미리 예약을 해뒀답니다. 천지연폭포, 새연교 바로 근처에 위치해있는 서귀포잠수함. 새섬은 언제고 꼭 한번 산책해보고 싶은 곳인데 이번에도 이렇게 멀리서 보기만 했네요 ^^;; 잠수함은 미리 예약을 해뒀다고 해도 예약시간 20분 전에 도착해서 승선신고서를 작성하고 신분증으로 신분 확인을 받아야합니다. 근데 20분 보다 좀더 일찍 가시는게 좋아요. 줄서서 확인하는데 은근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

제주도 여행) 모슬포항/모슬포항방파제,석양+제주도 맛집) 갈치조림/갈치구이,항구식당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제주도에서 첫날, 꿈남편과 엄마를 모시고 석양을 보기 위해 출동했던 모슬포항, 모슬포방파제 이야기 함께해요. 힘들어하시는 엄마를 위해 숙소(http://ggumosi.tistory.com/370)에 들어가 잠시 쉬다가 블로그 이웃님 덕분에 알게 된 모슬포항으로 출동했습니다. 송악산(http://ggumosi.tistory.com/366)도 일몰로 워낙 유명한 곳이라 그곳에서 볼까도 했는데요. 송악산으로 걸어들어가는 것도 힘들거 같고 또 이웃님의 포스팅이 참 이뻤던 기억이 나서 이곳으로 결정했어요. 제주도의 바람을 느끼기 위해 창문을 열고 달렸습니다. 그리고 모슬포항에 도착했어요!!! 정박해 있는 배들과 빨간등대와 흰등대가 있는 풍경이 정말 멋지지 않나요?..

제주도 펜션) 부다페스트인/BUDAPESTINN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제주도에서 첫날 머물렀던 부다페스트인/BUDAPESTINN 이야기 함께해요. 송악산과 산방산(http://ggumosi.tistory.com/366)의 환상적인 경치를 본 후, 카페 루나에서 맛있는 음료를 마셨습니다. 그리고 좀 쉬기 위해서 펜션으로 들어갔어요. 엄마를 모시고 가는 여행. 특히나 숙소가 걱정이였답니다. 엄청난 고민 끝에 나름대로 여러가지 테마?로 숙소를 잡았어요. 3박 4일동안 3곳의 숙소를 잡았는데 한여름엔 그냥 한곳에서 머무는게... 맞는거 같아요. 엄마에게 좀더 많이 이곳저곳을 보여드리고 싶은 욕심이였는데 짐을 옮길때마다 어찌나 힘들던지... 그래도 3곳 모두 엄마가 만족하셔서 다행이였답니다. 으하하하하 숙소로 들어가는 길은 넓게 펼..

제주도 여행) 송악산/산방산 풍경+제주도 산방산 카페) CAFE-LUNA/카페 루나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제주도 여행 이야기입니다. 환상숲, 곶자왈공원(http://ggumosi.tistory.com/362)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송악산쪽으로 이동했습니다. 사실 너무 뜨거웠던 날씨, 숙소로 들어가서 쉬려고 했는데 입실시간이 않되서 카페에 가게됐어요 ㅋㅋ 송악산은 카페로 가는 길에 잠깐 들렸던 거랍니다. 덥긴 했지만 정말 화창했던 날!!! 하늘과 구름, 차도 옆쪽의 풀밭 언덕이 정말 이쁘지 않나요? 원래 송악산도 산책하기로 되여있는데 역시 패스 했답니다. ㅋㅋ 이번 제주도 여행은 정말 무계획이나 다름 없었어요. 예상대로? 힘들어하신 엄마를 위해 일정을 그때 그때 변경하고 또 비와서 바꾸고 ㅋㅋ 여행을 떠나기 전, 송악산에 어마어마하게 수국이 피였다는 이야기..

제주도 여행) 환상숲 곶자왈공원/환상의 숲,곶자왈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8월 초 여름휴가로 다녀온 제주도 여행이야기 이어갈께요. 너무나 더웠던 8월의 제주도. 여행 첫째 날, 이호테우.곽지.협재 3곳의 해변(http://ggumosi.tistory.com/353)을 투어하고 흑돼지고기를 먹방 했답니다. 그리고 찾아간 곳은 환상의 숲, 곶자왈이에요. 제주도의 허파로 불리는 곶자왈은 제주도 전체 면적의 약 10%를 차지했던 큰 숲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소나무를 갉아먹는 선충 벌레와 난개발로 인해 6% 정도만 남아 있다고 해요. 사라져가는 곶자왈 숲을 지키기 위해 네이버 공감펀딩에서 후원을 했던 곳이 바로 이곳인데요. 제가 예전에 이곳을 후원하고 양말세트를 받은 후기를 올린 적이 있답니다. 사실 이곳 말고도 곶자왈은 더 ..

제주도 여행) 이호테우해수욕장+곽지해수욕장/곽지과물해변+헙재해수욕장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지난 8월 6일에서 9일까지 다녀온 제주도 여름휴가 이야기를 시작하려고 해요. 이제 부여여행 이야기도 시작 단계이지만 ㅋㅋㅋ 부여와 제주도 이야기를 번갈아가며 포스팅하려구요. 여러분 늘 함께해 줄실거죠?? ^ㅁ^ 제주도로 떠나기 전, 태풍 노루 소식에 얼마나 걱정을 했나 모릅니다. 하지만 다행히 제주도의 태풍영향이 빗겨가며 무사히 제주도에 도착할 수 있었어요. 새벽 7시 10분 비행기 ㅋㅋ 5시에 일어나서 공항으로!!!! 정말 너무너무 피곤했지만 그래도 일찍 도착하니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좋긴하더라구요. 제일 먼저 찾아간 곳은 이호테우해수욕장입니다. 저는 이번이 3번째 제주도 여행인데요. 늘 서쪽을 여행할때면... 비가 오곤했어요. 그래서 이번에 반대로..

제주도/제주/Jeju Island) 신창풍차해안+협재해수욕장/금능으뜸원해변+곽지과물해변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제주도 여행 마지막 날, 라마다 앙코르 서귀포호텔(http://ggumosi.tistory.com/78)에서 체크 아웃을 하고 향한 곳은 신창풍차해안입니다. ​ 사진으로 느껴지시겠지만..... 날씨가 흐리면... 바다는... 정말 많이 아쉬워요. 풍차와 바다가 어우러져 특히 일몰이 유명한 신창풍차해안. 환상적인 일몰은 아니더라도 아름다운 바다를 보고 싶었는데..... 5년 전처럼... 여행 마지막날 비가 왔습니다. 또 제주도 서쪽을 여행할때요.. 흑흑... 물은.. 정말 맑죠?? 해가 있었음 반짝반짝 했을텐데... 근데.. 사실.. 신창풍차해안.. 많이 실망한 곳이기도 해요. 저희가 네비를 잘못 찍고 간건지... 미리 알아본 곳이 맞나 싶더라구요. 들어가는 길에 쓰레기도.. 많고..

제주도/제주/Jeju Island) 한림공원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드디어 제주도여행 다섯째 날, 이야기입니다. 제주도에서 마지막 날, 라마다 앙코르 서귀포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체크아웃 후 향한 곳은 신창풍차해안, 그리고 한림공원으로 향했습니다. 한림공원에 들어가기 전, 협재해변과 금능해변도 들렸는데요 그 이야기는 다음 제주도 이야기에서 하기로 하고 오늘은 한림공원 이야기부터 함께해요. 아침부터 조금씩 비가 내리고 흐렸던 날, 제주도의 바다들과 한림공원을 가는 일정이였는데... 비라니... 에메랄드빛 바다를 봐야하는데 비라니!!! 5년전 처럼 또 마지막 날 비가... 그나마 다행인 건 한림공원은 비가 와도 들러보기기 괜찮았답니다. 비가 많이 오지는 않았거든요. *한림공원 정보는 공식홈페이지에서 담아왔습니다. 저희는 카멜리아힐이랑 한림공원을 패키지..

제주도/제주/Jeju Island) 대포주상절리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도 제주도여행 이야기 들고왔어요!!! 제주도여행 넷째 날, 마지막 일정이였던 대포주상절리 이야기 함께할께요 다양한 동백꽃이 가득했던 동백수목원 카멜리아힐(http://ggumosi.tistory.com/89)에서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내고 대포주상절리를 가기전에 ㅋㅋㅋ 늦은 점심을 냠냠했습니다. 사실 카멜리아힐을 가기 전에 가려던 맛집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지체가 됐고 배가 그닥 고프지 않아 카멜리아힐로 바로 갔답니다 그런데!!! 역시나 ㅋㅋ 카멜리아힐을 반정도 볼때쯤 부터... 배는 고파오고 ㅋㅋ 나올때는 맛집을 찾아갈 기운조차 없어서 다음 일정인 대포주상절리도 서둘러가야했기에 가는길에 발견한 중국집에서 한끼를 해결했는데요. 동네분들만 오시는 곳이라 그런지 음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