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모래시계 1598

속초 동명항 맛집) 비치대게직판장&비치크랩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속초 동명항 맛집, 비치대게직판장&비치크랩 이야기 함께해요. 영금정(http://ggumosi.tistory.com/496)에서... 강한 바람에 ㅋㅋ 바들바들떨다 찾아간 곳은 비치대게직판장,비치크랩입니다. 속초하면 대게를 빼놓을 수 없잖아요. 어느집에 가야하나 두리번 두리번, 이곳은 많은 대게집들 중 거의 끝쯤에 위치해 있는데 가는 동안, 많은 가게에서 흥보를 한답니다. 이렇게 떡하니 kg 가격이 써있는 곳들도 많으니 비교비교 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저희가 갔을 당시엔, 79,000원으로 더 저렴한 곳들도 봤는데 이왕이면 그래도 유명한 곳을 가자 싶어서 이곳을 찾았어요. 비치크랩 1층엔 수조가 가득해요. 대게나 킹크랩 등등,맘에 드는 녀석을 고르면 된답니다. 대게값도 ..

꿈모시 후기) 이마트/피자야야버거야+PEACOCK TIRAMISU/피코크 티라미수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이마트 피자, 피자야버거야 그리고 PEACOCK TIRAMISU/피코크 티라미수 이야기 함께해요. 이마트로 장보러 갔던 날, 피자 냄새가 어찌나 코를 자극하던지 ㅋㅋㅋ 그냥 지나치지 못하겠더라구요 또... 하필이면.. 오후 4시!! 딱 배고픈 시간이기도 했기에 고민하다가 피자야버거야를 사왔어요. 오이피클은 300원씩, 피자토핑 3종 중 갈릭소스 6개는 600원입니다. 피자야버거야는 9980원, 20원 모자란 만원이랍니다. 꽤 괜찮은 비주얼 아닌가요? 피자의 이름답게, 위쪽은 피자구요. 도우와의 피자도핑 사이에 고기패티가 들어있답니다. 그래서 꽤 도톰도톰해요. 맛도 괜찮았습니다. 금액대비 꽤 만족스런 맛!!!! 양도 많아서 꿈남편과 결국 남겼는데요. 나중에 전자렌지에 돌려..

꿈모시 일상) gs25/딸기샌드위치+베러댄와플+이수/수연갈비+벚꽃블라썸 LED콘무드등+러시아선물/마트로시카+LGgram노트북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그동안의 일상이야기 함께해요. 이번 발렌타인데이. 저는 편의점에서 1+1 초콜릿과 현금을 준비했습니다. 오랜만에 초콜릿을 만드려고 했는데 시간이 안 됐는데요. 역시 최고의 선물은 현금일까요? 꿈남편, 엄청 좋아라했답니다. 그리고 바로 얼마전, 화이트데이였죠? 착한 아내는 바쁜 남편을 위해 대신 준비했습니다. ㅋ 사실, 저는 화이트데이를 잊고 있었어요. 방배동으로 볼일을 보러갔다가 화려한 편의점들을 보고나서야 화이트데이인 걸 알았고, 또 마침 메종엠오(http://ggumosi.tistory.com/447) 근처여서 들렸답니다. 메종엠오를 가며 꿈남편에게 전화를 했더니 알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퇴근하고 뭘 사나 고민하고 있었다고, 오~ ㅋㅋ 유난히 화이트데이에 약한 꿈남편..

<봄나들이/봄꽃나들이> 봄이 오면, 창덕궁에 꽃이 핀다.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창덕궁으로 다녀온 봄나들이 이야기 함께해요. 올해 창덕궁은 봄꽃나들이를 위해 두번은 다녀왔습니다. 매년 환상적인 풍경을 선물하는 창덕궁!!! 변함없이 아름답고 늘 찬란한 궁궐로 출발!!! 진선문 곁의 미선나무꽃. 팝콘처럼 몽실몽실 귀여운 미선나무꽃은 향기가 광장히 좋답니다. 꽃 옆을 지나면 그 향기에 취해 걸음을 멈추게 만들어요. 산수유 뒤로 보이는 인정전. 한 그루의 산수유 나무. 근정전에서 성정각까지 담아봤습니다. 진달래는 물론 개나리까지 가득. 처음 창덕궁을 갔을 땐, 만첩홍매화가... 아직 몽우리 상태였습니다. 아쉬웠지만 다음을 기약했죠. 대신 미선나무꽃을 실컷 만났기에 그나마 위로가 됐었답니다. 구 신원전의 앵두나무꽃.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부천 마카롱 맛집> 윤스마카롱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부천 마카롱 맛집, 윤스마카롱 이야기 함께해요. 윤스마카롱은 1호선 부천역 3번이나 4번 출구로 나와, 북부역 사거리까지 걸어갑니다. 지오다노 쪽으로 횡단보도를 건너 280m 걸어간 후, 골목으로 들어가면 바로 보여요. 내부는 아담한 크기로, 2人, 4人 좌석이 6개 정도 있구요. 마카롱은 2천원입니다. 커피 및 음료도 저렴저렴. 저는 이날 마카롱만 사러 간거라 음료는 마시지 못 했는데 다음엔 커피도 한잔 마셔보고 싶네요. 짜잔!! 다양한 마카롱들!! 색감도 넘 이쁘고 크기도 꽤 크답니다. 그래서 가격대비 더 만족스럽구요. 5구와 10구는 박스. 저는 10구박스에 구입해 왔는데요? 사실.. ㅋㅋ 6개, ㅋㅋㅋ 처음에 찰떡흑임자, 티라미수, 블루베리치즈케..

달콤함세상 2018.04.05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Be With You, 2018

세상을 떠난 그녀가 다시 돌아왔다. 모든 기억을 잃은 채. 비가 오는 날 다시 돌아오겠다는 믿기 힘든 약속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수아’. 그로부터 1년 뒤 장마가 시작되는 어느 여름 날, 세상을 떠나기 전과 다름없는 모습의 ‘수아’가 나타난다. 하지만 ‘수아’는 ‘우진’이 누구인지조차도 기억하지 못한다. 난, 너와 다시 사랑에 빠졌어. 자신을 기억하지 못해도 그녀가 곁에 있다는 사실만으로 행복에 젖은 ‘우진’과 자신이 기억하지 못하는 그와의 이야기가 궁금한 ‘수아’. ‘우진’이 들려주는 첫 만남, 첫 사랑, 첫 데이트, 첫 행복의 순간을 함께 나누며 ‘수아’는 ‘우진’과 다시 사랑에 빠지는데… 기다려 주세요 지금 만나러 갑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전시공연영화 2018.04.03

속초) 영금정/동명항주차장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속초여행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장소, 영금정 이야기 함께해요. 고성 천진해변(http://ggumosi.tistory.com/494)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 후 다시 속초로 넘어와 영금정으로 향했습니다. 주차는 동명항 주차장을 이용했는데요. 주차요금은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영금정으로 향하는 길. 깊고 푸른 바다와 몽글몽글한 파도 거품. 그 절경이 정말 환상적이였습니다. 파도가 어찌나 거세던지, 바람에 따라 출렁이는 물결이 멋지면서도 또 무섭기도 했는데요. ㅋㅋ 그 바다와 파도를 바라보다 살짝 고개를 돌리면, ​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장소, 돌다리에 이어져 돌바위 위로 정자 하나가 보입니다. 이곳은 연금정 해돋이 정자예요. ​ 그리고 뒤를 돌아 암벽 ..

국내여행 2018.03.30

<국립중앙박물관> 예르미타시박물관展:겨울 궁전에서 온 프랑스 미술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다녀온 미술전시 이야기 함께해요. 겨울이면 실내데이트를 하려고 미술관 나들이를 나름했던 꿈부부였는데 올겨울에는 이런저런 사정으로 많이 못 다녔답니다. 그러면서 놓친 전시도 많았는데요. 꿈남편은 요즘 또 바쁘고ㅋ 주말이면 늘 일정이 생겨서 못 가는 일이 생겨서ㅡ, 이번엔 태와 함께 출동했어요. 이럴 땐 저만이라도 출동을.. ㅋㅋ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특별전시로 열리고 있는, 예르미타시박물관展,겨울 궁전에서 온 프랑스 미술. 마침 태가 얼마전에 러시아를 다녀왔거든요. 그래서 이 전시를 선택했답니다. 전시기간은 2017. 12. 19.(화) ~ 2018. 4. 15.(일)이며, 관람시간은 월/화/목/금 10:00-18:00, 수/토 10:00-21:00, 일/공휴일 10..

전시공연영화 2018.03.29

고성) 천진해수욕장/천진해변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속초여행 이야기 이어갈께요. 씨엘 178펜션(http://ggumosi.tistory.com/493)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바로 앞 청진해변으로 출동했어요. 전 날, 내린 눈으로 새하얗던 백사장! 백사장에 더 오래 눈이 쌓여있기를 바랬는데... 하루만에 많이 녹았더라구요. 그래도 이뻤습니다. 눈 덮인 백사장!!! 겨울바다!!!! 이렇게 보게 되네요. 꺄오!!! 바다를 바라보며, 생각에 잠긴 꿈모시. 좋구나 시원하니 ...가 아니라!! 춥다 춥구나 ㅋㅋ 지금은 좀 덜 춥겠죠?? 제가 갔을땐 진짜 추웠답니다. 그래도 마음만은 시원하니 좋았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동해의 푸른 바다!!를 만나니 넘 신났습니다. 전 날도 계속 바다를 보긴했지만 흐렸기때문..

국내여행 2018.03.28

속초/고성 펜션) Ciel/씨엘178+투썸플레이스 천진해수욕장점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속초/고성 펜션, 씨엘178 이야기 함께해요. 속초에서 약간 거리가 있었지만 이곳은 애정이웃님이 다녀온 걸 보고 메모를 해뒀던 곳이랍니다. 급 여행을 정하면서 여기 방이 있는지를 가정 먼저 확인을 했을정도로, 꼭 가봐야지 가봐야지 했었어요. 그리고 드디어 출동!!!했네요. 제가 예약했던 방은 B동 302호. 건물 뒷쪽에 주차장이 있구요. 뒷문으로 들어가면 되는데 건물 1층은 투썸플레이스랍니다. 연핑크가 가득한 방!!! 대부분의 방이 비슷하게 생겼어요. 그래서 그냥 벽색을 보고 이 방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이곳을 꼭 오고 싶어했던 진짜 이유는 바로바로!!! 짜잔!!! 방으로 들어오자마자 창으로 바다가 바로 보여요! 거기다 그 창 앞으로는 스파가!!!! ..

국내여행 2018.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