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모래시계 1598

강릉) 강문해변+주문진 도깨비촬영지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강릉 강문해변과 주문진 도깨비촬영지 이야기 함께해요. 카페 폴앤메리에 주문완료 후 달려나온 강문해변. 강문해변 포토존 중 한 곳인데, 하늘이 영 안 이쁘죠? 그래도 멋진 포토존. 나중에 버거 먹고 삼각대 챙겨와서 커플 사진찍자 했는데... 까먹어서.. 이 사진 한장밖에 없어요. 심지어.. 개인사진도 안 찍은 ㅋㅋㅋ 흑흑... 나이를 먹어 그런건지.. 왜케 잘 까먹는지..흠..... 꿈무룩입니다. 흐린 하늘에, 태양이 가려져 온전한 색을 보여주지 못한 바다. ​ 그러다 어느 순간에 햇살이 쨍하니 모습을 드러내면 바다는 에메랄드빛으로 그 모습을 드러내요. 이뻐라!!!! 이 순간이.. 너무 잠깐이라... 애탔던 강문해변이랍니다. 꺄!!!! 제주도에서 만났던 ..

국내여행 2018.05.09

<남양주 별내 맛집> TEPPAN HOUSE/테판하우스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남양주 별내 맛집, 철판요리전문점 TEPPAN HOUSE/테판하우스 이야기 함께해요. 이사 준비로 하루하루를 바쁘게 보냈던 비너스언니. 그런 언니를 위해 출동했던 곳인데요. 처음부터 이곳을 가려고 했던 건 아니고 우연히 발견하고 출동했답니다. 내부는 철판이 있는 테이블이 4개 있어요. 저희가 갔을땐 2곳이 남아 있었는데, 주말 등엔 아무래도 예약을 하는 게 좋을거 같더라구요. 인원을 말하고 기다리면, 기본세팅 후 자리에 안내해 주신답니다. 저희는 런치특선을 주문했고 웰치스 음료 하나를 추가했어요. 철판요리 메뉴들이 세팅동안, 오늘의 스프와 그린 샐러드가 나옵니다. 배가 엄청 고팠는데 따뜻한 스프를 먹으니 속이 편안해지더라구요!! 흠... 무슨 스프였더라.. 광장히 맛있었..

맛있는세상 2018.05.08

강릉/강문해변 맛집) Cafe Paul&Mary/카페폴앤메리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강릉 강문해변 맛집, Cafe Paul & Mary/카페 폴앤메리 이야기 함께해요. 경포대(http://ggumosi.tistory.com/516)에서 벚꽃나들이 후 출동한 곳은 수제햄버거 맛집, 카페 폴앤메리!!!! 근데 왜 햄버거 집인데 카페일까요?? ㅋㅋ 그게 참 궁금했지만 그 궁금증은 여전합니다. 여튼!!! 저희는 오픈 시간이 11시인 줄 알고, 10시반쯤에 도착해서 웨이팅보드가 있으면 작성하고 해변에서도 놀다가 밥먹자 했었답니다. 그런데 10시반에 도착해보니 이미 줄을 서 있더라구요. 엥?? ㅋㅋ 다시 확인해보니 10시 오픈!! 망했다 싶었지만 일단 상황을 보고 대기가 너무 길면 다른 곳에 가자했어요. 주차는 앞쪽에 강문해변 및 상가들 주차장이 넓게 있답니다. ..

맛있는세상 2018.05.07

꿈모시 일상) 식물기르기/스파트필름,알로카시아 오도라,카랑코에+명동나들이+윤스마카롱+88금성반점+연평가든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그동안의 일상이야기 함께해요. 3년째 꿈모시네 집에서 함께 살고 있는 스파트 필름. 올 봄, 큰 화분으로 분갈이를 마쳤습니다. 지난 가을에 했어야했는데 이래저래 미루는 사이... 겨울이 왔고 봄을 기다려서 분갈이를 했는데 뿌리가.. 어찌나 많이 자라있던지.. 엄청 고생을 했어요. 결국 뿌리 손상이 있었고...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히 잘 자라고 있어요. 앞으로 더 잘 자라주기를, 언넝 꽃이 피기를 기다립니다. 스파트필름을 키웠던 화분에는 우산식물이라고 불리죠? 알로카시아 오도라을 심었습니다. 어떤 식물을 심을까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가 이 녀석을 골라 사왔고 분갈이 후 다행히 자리를 잘 잡아서, 새잎이 쑤욱!!! 지금은 우산이 두개!! 꺄!!! 지금은 세개 랍니다. 너무 ..

<고양국제꽃박람회/고양꽃박람회> 튤립에서 수국까지,꽃힐링하기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지난 주말 다녀온, 2018 고양 국제 꽃 박람회 이야기 함께해요. 예정됐던 일정이 어그러지면서 할 일이 없어진 주말. 집콕할 꿈부부가 아니죠? 어딜나가볼까 고민 끝에, 고양 국제 꽃박람회에 다녀왔습니다. 2011년에 가보고 7년만에 방문인데요. 미리 갈 계획이 있었음 사전예매를 했겠지만, 갑자기 결정된 나들이라 아쉬운대로 네이버 예약 후 출동했습니다. 입장요금은 공식홈페이지에서 담아왔어요. 일산호수공원 내에서 열리는 고양꽃박람회. 이런 곳에서는 주차가 정말 치열한데요. 전시장과 가강 가까운 주차장은 고양꽃전시관 주차장입니다. 행사 기간 내 임시주차장도 마련되어 있는데 주차 후 무료셔틀버스 이용을 해야해요. 무료주차도 좋지만 돈을 내더라도 시간을 아끼고..

나들이 2018.05.03

<송도/샌트럴파크 베이커리 카페> Tokyo Panya/도쿄팡야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송도 카페, Tokyo Panya/도쿄팡야 송도점 이야기 함께해요. e99/에구구(http://ggumosi.tistory.com/509)에서 오믈렛 먹방 후 커피 마시러 출동! 그런데.. 가려던 카페가.... 없어졌더라구요. 띠리리... 이럴 수가!! 최근까지 프스팅이 된걸 보고 갔는데 말이죠. 얼마나 당황했나 몰라요. ​ 어쩌나 고민하던 차에 지나오며 봤던 곳이 생각나서 찾아갔어요. 그리고 가서보니 베이커리 카페 도쿄팡야. 내부로 들어가면 중앙에 빵들이 진열되어 있구요. 주변으로 좌석들이 배치되어 있답니다. 빵진열도 이쁘게 되어있고 선반 위 소품들, 드라이플라워와 감각적인 액자들. 하나하나 인테리어가 다 이뻐서 구경하는 재미가 꽤 있어요. ㅋ 핑크핑크 그라데이션, 너..

달콤함세상 2018.05.02

강릉) 경포대벚꽃축제/경포호수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강릉 경포대 벚꽃축제 이야기 함께해요. 지금은 분홍꽃비가 되어 흩어졌을 경포대의 벚꽃. 이제서야 늦은 후기를 올리는데요. 한 동안 이어질 이번 봄, 꿈부부의 벚꽃나들이 함께해주세요. 4월의 첫 주말, 새벽 6시에 일어나 강릉으로 출동했습니다. 꿈부부가 벚꽃을 보러 멀리 출동한 건 제주도 이 후로 처음인데요. 늘 가까운 곳에서 벚꽃을 보곤 했는데 올해는 멀리 가보자 생각했고 고민 끝에!! 강릉으로!!!! 결정!!! .... 4월의 눈이 내렸던.. ㅋㅋㅋ 그 날.... 다들 아시죠? 저희가 그 날... 강릉에 갔답니다. ㅋㅋㅋ 얼마나 당황을 했나 몰라요. 지난 2월 인제,속초 여행에서도 터널을 지나자 눈이 날려 와!! 눈이다 했는데.. 이번에도 터널을 지나자..

국내여행 2018.05.01

<남양주 별내 맛집> 한송/한송칼국수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남양주 별내 맛집, 한송 이야기 함께해요. 한옥 건물이 멋스러운 한송. 한옥 앞으로 주차공간이 꽤 넓게 있답니다. 담기와 곁에 푸르른 소나무. 이곳을 찾아갔을 땐, 아직 봄기운이 다가오기 전 이였는데 지금은 봄이 완연하지 않을까싶네요. 내부에도 고가구들이며 소품들이 예스러움으로 가득합니다. 내실은 룸인건지. 아님 그냥 사무실인지 모르겠지만 여튼 룸이면 진짜 대대박일거 같아요. 다양한 소품들을 열심히 찍다가 발견한 목화솜. 고급스러운 느낌도 나고 따뜩한 느낌에 이쁜것이, 발견할때마다 반하는데요. 한참을 사진을 찍고 있는데 둘째 조카가 오더니.. 이거 모야?를 반복 ㅋㅋ 이거 모야?라고 물으면 목화솜이야.라고 답하고 그러면 또 모카소? 이거 모야? 라고 물으면 목화솜이야를 ..

맛있는세상 2018.04.30

남양주) 다산생태공원+언덕cafe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다산유적지 & 다산생태공원 이야기 함께해요. 날씨는 꾸물꾸물했지만 이 곳으로 향하는 길에 철쭉은 활짝 피어 있었습니다. 한쪽엔 철쭉이 그리고 다른 한쪽엔 팔당댐뷰! 드라이브 코스로 최고랍니다. 3년 만에 다시 찾은 다산유적지. 당시는 매화가 필때라 푸르름이 덜했는데요 이번에 매화는 없었지만 푸르름이 가득했답니다. 친정식구들과 함께한 나들이. 꿈모시와 꿈조카. 제가 사진을 찍고 있는데 꿈조카가 쪼르르 달려와서 함께 사진 찰칵!! 철쭉이 활짝. 지금은 더 만개해 있을 듯 하네요. 이번에 이곳을 찾아가면서 생각난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바로!!! 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의 훈남 동생, 정해인!! 다산 정약용 선생의 6대손이라죠? 뭔가 신기하기도 하고 대단해보이기..

국내여행 2018.04.27

<보라매공원> 겹벚꽃과 철쭉이 만발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보라매공원에 만발한 겹벚꽃 그리고 철쭉 이야기 함께해요. 2년 전, 벚꽃 시즌때 다녀왔던 보라매공원. 올해는 겹벚꽃을 만나러 지난 금요일 다녀왔답니다. 온통 연두빛으로 새싹이 자란 나무들, 지난 겨울 유난히 추워서 하루 빨리 봄이오기를 더 기다렸는데 어느새 봄은 왔고 개나리, 진달래, 벚꽃시기가 지나 이제 겹벚꽃과 철쭉의 시기네요. 만첩홍매화나 만첩풀또기랑도 비슷한 하지만 크기가 더 큰 몽실몽실. 겹벚꽃♥ 보라매공원엔 이 아름다운 꽃이 가득했는데요. 저도 급하게 찾아가 겹벚꽃나무가 나란히 있는 곳만 보고 왔습니다. 시간이 부족해 좀더 여유롭게 공원산책을 즐기지 못해 공원내 또 다른 곳에도 겹벚꽃이 있는진 모르겠지만 여튼!!! 어른 눈높이에까지 내려와 있..

나들이 2018.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