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연남동 카페, 낙랑파라 이야기 함께해요. 미와 카에식탁(http://ggumosi.tistory.com/444)에서 먹방 후 연남동의 유명 카페를 찾았습니다. 평일 낮시간이라 여유로울거라 생각했는데... NO NO!! 웨이팅까지 있는 상황이라 엄청 당황을 했어요. 날씨는 춥고, 또 이런 포기는 빠른 꿈모시인지라, 고민도 안하고 발길을 돌려 찾아간 곳이 낙랑파라입니다. 마침 카에식탁을 찾아가며 이곳이 눈에 들어왔었거든요. 처음 찾아갔던 곳이 진작부터 정말 가보고 싶은 카페였지만 추운 건 진짜진짜 싫어하는 제가.. 기다릴리가.. ㅋㅋ 없죠?? ㅋㅋ 이 날 핫팻도 붙이지 않았었구요 ㅋㅋ 음하하하하하. 또 낙랑파라 역시 충분히 이쁘더라구요. 원목 가구들과 찻잔들. 조명들도 분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