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장마라고 했는데.... 비는 안오고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네요 모두 더위 조심하시고 오늘도 제주도여행이야기입니다. 톨칸이에서 멋진 풍경을 보고 다음으로 향한곳은 우도봉입니다. 우도봉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입구로 들어서서 조금 걸으니 유채꽃이 보입니다. 5년 전에 6월에 갔을땐 보지 못했던 유채꽃!! 같은 장소이지만 다른 느낌이 가득했답니다. 우도봉은 드넓은 들판을 말을 타고 달리수도 있답니다. 많은 분들이 이곳에서 승마를 즐기셨는데 저희는 패스!! 새끼말이 어미를 따라 다니는 모습이 정말 귀여웠어요. 이곳의 지킴이 같았던 두마리의 개. 우도봉하면 말보다는 이 두마리가 더 생각날거 같아요. 길을 따라 오르면 보이는 곳은 톨칸이 입니다. \ 저기 멀리 빨간등대도 보이고, 이렇게 보니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