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사랑… 이 사랑에 홀릭하다!
정열의 도시 베로나, 태양의 열기가 가득한 이 도시에서 두 가문 몬태규가와 캐플릿가는 끝없이 혈투를 벌인다.
어느 날 캐플릿가의 파티에 몰래 참석한 몬태규가의 로미오는, 아름다운 줄리엣을 만나 첫눈에 사랑에 빠진다.
로미오와 줄리엣은 부모 몰래 결혼식을 올리고, 이 결혼이 두 가문의 화해를 가져다 줄 거라 믿은 신부는 그들을 축복한다.
그러나 싸움에 휘말려 줄리엣의 사촌 티볼트를 죽이게 된 로미오가 베로나에서 추방당하게 되고,
줄리엣은 그녀를 좋은 가문에 강제로 결혼시키려는 부모를 피해 수면제를 먹고 죽은 것처럼 가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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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이타닉/Titanic, 1997
https://ggumosi.tistory.com/884
영화 타이타닉을 포스팅하면서 제 인생 가장 많이 본 영화에 대한 공개를 살짝 미뤄뒀습니다.
어찌보면 조심스레 짐작을 하셨을지도 모르겠는데요.
꿈모시 인생 가장 많이 본 영화는?? 바로바로 로미오와 줄리엣/Romeo + Juliet!!! 차란!!!!! ㅋㅋ
근데 요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영화를 자주 포스팅하네요. 이힛! ㅋ
아마도 로미오와 줄리엣의 사랑이야기를 모르시는 분은 없을겁니다.
운명적으로 만난 두 사람의 애달프고 안타까운 사랑 이야기.
이루지 못한 사랑이였기에, 충격적인 결말은 보고 또 봐도 슬프기만 합니다.
당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인기는 하늘 높은 줄 몰랐고,
저와 비슷한 나이대의 여자분들이라면 그에게 반하지 않은 여자가 없었을텐데요.
그는 완벽하게 로미오가 됐고 아직도 그만한 로미오는 없는 거 같습니다.
화제가 되였던 명장면들도 많았죠?? 저는 지금도 수족관만 가면 이 영화의 명장면이 떠오르고,
제가 십자가 목걸이를 하고 다니게 된 계기 역시 이 영화였답니다.
영화 ost Kissing You / Des'ree는 요즘도 이따금씩 들을만큼 명곡.
하나하나 모든 게 좋았고, 지금도 영화의 많은 부분을 또렷이 기억합니다.
누군가는 말했습니다. 다시 없을 로미오와 줄리엣이다.
네ㅡ, 24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 봐도 촌스럽지 않은, 다시 또 봐도 시리고 애절한 그들의 사랑이야기.
영화를 보실 때 손수건은... 꼭 준비하세요.
꿈모시 추천 점수 (10점 만점) 영화 10
내 이름만큼이나 아끼는 또 하나의 이름을 만났습니다.
눈아 그걸 부정하여라! 오늘밤에야 비로소 참된 미인을 봤구나!
죽음이 당신의 달콤한 숨결을 빼앗아갔을망정 그대의 아름다움은 빼앗아가지 못했군요.
O Romeo, Romeo, wherefore are thou Romeo?
사진출처 : 네이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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