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공연영화

[영화] 타이타닉/Titanic, 1997

꿈모시 2020. 4. 10. 15:31

 

  

 

“내 인생의 가장 큰 행운은 도박에서 딴 티켓으로 당신을 만난 거야”

단 하나의 운명, 단 한 번의 사랑,

영원으로 기억될 세기의 러브 스토리

우연한 기회로 티켓을 구해 타이타닉호에 올라탄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화가 잭(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은

막강한 재력의 약혼자와 함께 1등실에 승선한 로즈(케이트 윈슬렛)에게 한 눈에 반한다.

진실한 사랑을 꿈꾸던 로즈 또한 생애 처음 황홀한 감정에 휩싸이고, 둘은 운명 같은 사랑에 빠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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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포스팅에서ㅡ,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뭐 재밌는거 없나.. 의미없이.. 채널을 돌리다가도 [블라인드 사이드]가 나오면,

무조건 다시 본다구요. 그리고 그때부터 재밌는 거 많이하는 tv가 되죠 ㅋㅋㅋ

그리고 그런 영화들이 좀 더 있다고 했는데요. 타이타닉이 그러한 영화 중 하나입니다.

더블어.. 제 인생 영화라고 할까요?? 그동안 봐왔던 영화 중에 두번째로 많이 본 영화라고 당당히 말할정도인데

첫번째 영화는.. 뭘까요?? ㅋㅋ 그건 다음 기회에 ㅋㅋ 공개하도록 할께요. ㅋㅋ

가만보니 저는 실화를 소재로 한 영화에 굉장한 호감을 갖는 듯 합니다.

블라인드 사이드는 물론 타이타닉 역시 실화를 바탕으로 했죠.

물론, 두 주인공이 실제로 존재했는지까지는 모르지만 분명 타이타닉에는 수많은 사연들이 있었을겁니다.

가슴 절절한 사람이야기 뿐만 아니라 안타까운 우정과 가족의 절박함까지.

비극적인 사건이라는 것 또한 영화를 더욱 몰입하게 하는데, 영화는 모두를 울게합니다.

저는 이 영화를 두번째 봤을때 시작과 동시에 펑펑 울었답니다.

지금도 타이타닉 ost만 들어도 눈시울이 따끔하니,,,

무엇보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리즈시절 모습...... 어쩜.. ㅋㅋ 어머!! ㅋㅋ

꼭 보세요!!! 무조건 보세요!!!! 영화를 보는 시간이 내내 기억에 남을겁니다.

그런데... 제가 그렇게 여러번 보는 동안 꿈남편은 이 영화를 보지 못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당황할 수 밖에 없었답니다. 이 핑계로 타이타닉 다시 한번 보려구요. 이힛!

꿈모시 추천 점수 (10점 만점) 영화 9.8

 

 

 

 

 

 

 

 

 

 

 

 

  

 

 

사진 한 장 없네요. 그는 내 기억속에만 존재해요.

여자의 마음은 바다와 같아서 그 깊이를 알 수 없는 거란다.

자네들과 함께 해서 영광이었네...

미안합니다, 더 튼튼한 배를 만들지 못해서...

사진출처 : 네이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