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비저블맨/The Invisible Man, 2020

  

 

모든 것을 통제하려는 소시오패스 남자에게서 도망친 세실리아

그의 자살 소식과 함께 상속받게 된 거액의 유산

하지만 그날 이후,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는 존재가 느껴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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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누군가가 내 곁에 있다면,

심지어, 그 존재는 나에게만 자신을 드러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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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아웃, 어스 제작진의 인비저블맨.

영화는 초반부터 이 영화의 장르가 공포, 스릴러라는 걸 여실히 보여줍니다.

어두운 화면에 등장한 한 여자. 다급해 보이고, 초초해보입니다.

투명인간이라는 누구나 한번쯤 꿈꿨을 초능력?은 상상 이상의 극한 두려움으로 다가오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 존재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지만 녹록치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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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반전의 반전도 이어집니다.

124분이라는 시간동안 긴장감은 물론, 또 다른 충격으로 방심할 틈을 주지 않는데요.

공포와 스릴러지만 잔인하거나 거부감을 느끼게하는 장면없이.

묵직한 음악과 조금은 잔잔한, 또 어떤 순간은 확연히 다른 분위기의 화면이 지나갑니다.

그는 어떻게 투명인간이 됐을까요? 진실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하나의 비밀이 풀리면 또 다른 비밀이. 끝까지 궁긍해지는 바로 이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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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 영화를 즐겨보시나요?

지루한 일상의 긴장감이 필요하시진 않나요??

그렇다면? 이 영화!! 바로 보시죠!!!

아닙니다. 아니요!! 평소 스릴러를 즐기시지 않는 분들에게도!! 이 영화 조심스레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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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모시 추천 점수 (10점 만점) 영화 9.0

 

 

 

 

 

 

놈이 바로 저기 있다구요!! 네가 보인다고!!

Surprise

누구세요? 어디있어?

내가 어디에있든지 찾아낼 거랬어요.

우리는 볼 수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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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네이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