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가장 큰 행운은 도박에서 딴 티켓으로 당신을 만난 거야”
단 하나의 운명, 단 한 번의 사랑,
영원으로 기억될 세기의 러브 스토리
우연한 기회로 티켓을 구해 타이타닉호에 올라탄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화가 잭(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은
막강한 재력의 약혼자와 함께 1등실에 승선한 로즈(케이트 윈슬렛)에게 한 눈에 반한다.
진실한 사랑을 꿈꾸던 로즈 또한 생애 처음 황홀한 감정에 휩싸이고, 둘은 운명 같은 사랑에 빠지는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지난 포스팅에서ㅡ,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뭐 재밌는거 없나.. 의미없이.. 채널을 돌리다가도 [블라인드 사이드]가 나오면,
무조건 다시 본다구요. 그리고 그때부터 재밌는 거 많이하는 tv가 되죠 ㅋㅋㅋ
그리고 그런 영화들이 좀 더 있다고 했는데요. 타이타닉이 그러한 영화 중 하나입니다.
더블어.. 제 인생 영화라고 할까요?? 그동안 봐왔던 영화 중에 두번째로 많이 본 영화라고 당당히 말할정도인데
첫번째 영화는.. 뭘까요?? ㅋㅋ 그건 다음 기회에 ㅋㅋ 공개하도록 할께요. ㅋㅋ
가만보니 저는 실화를 소재로 한 영화에 굉장한 호감을 갖는 듯 합니다.
블라인드 사이드는 물론 타이타닉 역시 실화를 바탕으로 했죠.
물론, 두 주인공이 실제로 존재했는지까지는 모르지만 분명 타이타닉에는 수많은 사연들이 있었을겁니다.
가슴 절절한 사람이야기 뿐만 아니라 안타까운 우정과 가족의 절박함까지.
비극적인 사건이라는 것 또한 영화를 더욱 몰입하게 하는데, 영화는 모두를 울게합니다.
저는 이 영화를 두번째 봤을때 시작과 동시에 펑펑 울었답니다.
지금도 타이타닉 ost만 들어도 눈시울이 따끔하니,,,
무엇보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리즈시절 모습...... 어쩜.. ㅋㅋ 어머!! ㅋㅋ
꼭 보세요!!! 무조건 보세요!!!! 영화를 보는 시간이 내내 기억에 남을겁니다.
그런데... 제가 그렇게 여러번 보는 동안 꿈남편은 이 영화를 보지 못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당황할 수 밖에 없었답니다. 이 핑계로 타이타닉 다시 한번 보려구요. 이힛!
꿈모시 추천 점수 (10점 만점) 영화 9.8
사진 한 장 없네요. 그는 내 기억속에만 존재해요.
여자의 마음은 바다와 같아서 그 깊이를 알 수 없는 거란다.
자네들과 함께 해서 영광이었네...
미안합니다, 더 튼튼한 배를 만들지 못해서...
사진출처 : 네이버영화
'전시공연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Romeo + Juliet,1996 (0) | 2020.06.04 |
---|---|
[영화] 인비저블맨/The Invisible Man, 2020 (0) | 2020.05.09 |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Spider-Man: Far From Home, 2019 (0) | 2020.03.07 |
[영화] 괴물 The Host, 2006 (0) | 2020.02.22 |
[영화] 나를 찾아줘 Gone Girl,2014 (0) | 2020.0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