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상동역 카페> Butter Precieux/버터프레슈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부천상동역카페 #버터프레슈 이야기 함께해요.

 

#상동카페 Butter Precieux는 7호선 상동역 2번출구에서 430m 거리.

걸어서 5~6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요.

규모는 크지 않은 카페로 방문했을 당시엔 날씨도 춥지 않았고,

미세먼지까지 화창하니 좋아 창문이며 출입문까지 개방되어 있었는데요.

 

대형 스피커에서 들려오는 음악은 완전 취향저격!!!!

곳곳에 진열된 소소한 소품들까지!!! 두루두루 맘에 들었던 카페였습니다.

좌석은 2인석이 대부분인데 공간마다 테이블을 붙일 수 있어

상황에 따라 착석인원을 달리할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시선을 끌었던 건!! 디저트 진열대의 디저트!!!!

하나하나 어쩜... 다 먹고 싶다!!! 어쩌지.. 어쩌지....

그러나 욕심내지 않기로 했고 결국 3가지 정도로 합의를 보게 됩니다. ㅋㅋㅋㅋㅋ

버터 우유스콘+딸기잼, 알밤 휘낭시에에 솔티 카라멜 휘낭시에로 탕탕탕!!!!

 

커피는 꿈남편은 오트라떼, 저는 바닐라빈 라떼를 주문했는데...

저 사진 속 바닐라빈 에그 타르트... 저걸 주문하지 않은 걸 나중에...

아주 아주 후회합니다. ㅋㅋ 왜 그랬는지는 잠시 후에 ㅋㅋㅋㅋ

 

주문한 디저트와 커피는 테이블로 가져다 주신답니다.

그런데 너무나 똑같은 오트라떼와 바닐라빈 라떼 ㅋㅋㅋ

가져다주실때 사장님?께 어느 커피가 오트라떼인지를 여쭤봤는데... 급 당황하시면서 ㅋㅋㅋ

헷갈려하시더라구요. ㅋㅋㅋ 그냥 저희가 마셔보겠다고 했는데....

띠리리리.. 두가지 음료가 맛까지 너무나 비슷했답니다. ㅋㅋㅋㅋㅋ

저희까지 당황했는데 두 음료의 금액이 같았고... 다른것보다 커피가 넘 맛있었습니다.

바빠보이시기도 해서 그냥 마셨는데 그럼에도 만족했던 버터프레슈 커피!!!!

 

여기... 디저트까지 대만족!!!!!

스콘은 제가 좋아하는 타입이 아니였습니다.

조금 부서지는 식감? 이였거든요? 그럼에도 진한 버터향이 완전 취향저격!!!!

꿈남편도 너무나 좋아했고 딸기잼이랑 먹는 것보다 스콘만 먹는 게 더 맛있었습니다.

 

여기 휘낭시에도 맛있던데요?? ㅋㅋㅋ

스콘이나 휘낭시에... 두가지 중 하나로 기울기 마련인데

이곳은 두가지 다 대만족!! 휘낭시에는 특히 식감이 좋았습니다.

겉은 먹기좋은! 기분좋은 살짝 바삭?.. 속은 촉촉 ㅋㅋ 맛도 good!!!!

 

알밤 휘낭시에는 진짜 알밤이 들어 있어서!!!!! 놀랬습니다.

꿈남편은 찐밤을 좋아하지 않아요. 그러면서 밤 라떼 이런 건 마시거든요? ㅋㅋ 응?? ㅋㅋ

여하튼 이곳에서는 알밤까지 진짜 맛있게 맛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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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3가지 디저트가 다 만족스러워... 안되겠다 에그 타르트도 먹자 했는데!!!!!

하필 그 순간!!!! 어떤 손님이 남아있던 에그타르트를 다 포장해가신..... ㅋㅋㅋ

한발만.. 빨랐어도!!!! 다음에 가면 꼭 에그타르트 맛볼 겁니다.

3가지 디저트를 이렇게나 만족했는데 얼마나 맛있겠냐구요!!!!! 아!! 벌써 기대되는데요?? ㅋㅋ

 

↑ ↑ ↑ https://youtu.be/4DsgcDZ9c68 부천 상동 카페, Butter Precieux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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