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카페) 카페텅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태안카페 #카페텅 이야기 함께해요.

태안 여행/태안 풀빌라) 풀빌라아마레

지난 봄휴가 둘째 날 일정은 아산피나클랜드 였습니다.

태안 풀빌라아마레에서 나와 바로 출동할 예정이였지만... 비가 많이 내렸어요.

일기예보엔 오후에 그친다고 표시되어 있어 이를 기대하며,

커피 한 잔 하기로 했고 급 검색해서 찾아간 곳이 #태안카페텅 입니다.

 

건물 앞으로 주차공간이 쫙 있고 좌석은 내부와 야외에 있습니다.

이 날은 비가 내려 야외 좌석엔 당연히 앉을 수 없었는데

내부는 대부분이 2인석이며 높은 의자와 테이블 좌석이 좀 더 많았어요.

주말이라 좌석이 없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꿈부부가 갔을 때 여유가 있었는데요. 금방 만석이 됐답니다.

 

꿈부부는 고민하다가 플랫화이트와 시그니처 메뉴인 #텅커피 를 주문했고

디저트로 레몬파운드와 다크 모카 마들렌도 골랐습니다.

커피만 마시러 왔지만... 디저트가 보이니 ㅋㅋㅋ 주문 안 할 수가 없더라구요. ㅋ

 

커피 주문해두고 부부셀카 찍기!!!!

점점 주름이 깊어지는 우리 부부...

이런 이유로 하루라도 어릴때 사진 많이 찍어둬야한다니까요 ㅋㅋㅋㅋㅋㅋ

 

두가지 커피는 다 맛있었습니다.
#태안커피맛집 이란 소문이 괜히 난 게 아니더라구요.
특히 텅 커피는 근처가신다면 한번쯤 마셔보시길 추천추천하고 싶습니다. 
고소하면서도 커피의 진한 맛이 좋았습니다.

 

두가지 다저트도 좋았습니다. 일단 비주얼이 좋죠??

레몬파운드가 우리가 알고 있고 생각했던 딱 그 맛!!! 커피 한 잔과 곁들이기 좋았고

다크 모카 마들렌은 마들렌이 약간 취향이 아니였지만 마들엔 위에 초코는 넘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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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분들도 정말 친절하셔서 더욱 즐거운 여행이 됐는데

태안 여행 가셔서 커피 한 잔 생각나신다면ㅡ, 카페 텅 추천해요.

 

파주 헤이리마을 카페) GARDENUS/가드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