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오키나와 이야기로 돌아왔어요!! 밀린 만큼 빨리빨리 쓰려고 노력중인데, 쉽지 않네요 ㅡㅁㅡ 차분히 하나하나 풀어갈테니 함께해주시구요. 오키나와에서의 첫날, 샘스 철판구이에서 저녁을 먹고 나하국제거리에 갔다가 메르큐르 호텔 오키나와 나하로 향했습니다. 여행을 예약했을 땐 다른 호텔이였는데 패키지여행은 호텔이 바뀔 수 있다는 점 다들 아시죠? 아쉽기도 했지만 메르큐르 호텔은 그래도 자유여행을 가시는 분들도 은근 찾는 곳이라 나쁘지 않다 싶었습니다. 로비구요. 호텔에 도착해 로비에서 기다리면 가이드님이 알아서 다 해주시는데 이게 여러팀이다 보니 기다리는 시간이 꽤... 이동을 하거나 일정에 대한 신경을 전혀 안써도 되긴하지만 패키지 여행에서 은근 이런 기다림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