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그동안의 일상이야기 함께해요. 봄을 기다리며, 화분 하나 사야겠다 하던 차에 홈플러스 갔다가 너무나 이쁜 히야신스를 발견했습니다. 화분 3개에 9,900원. 금액도 만족스러워서 카트에 냅다 담았어요. 그렇게 집으로 데리고 온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너무나 이쁘게 핀 히야신스!! 히야신스 온 집안에 가득!! 향이 환상적이였는데 꽃이 정말 금방 피더라구요. 그리고 금방 피는 만큼 또 금방.. 꽃잎이.. 떨어지는.. 흑... 지금은 꽃대도 다 잘라줘서 잎만 남아있는데 다시 꽃을 피여줄지 모르겠지만 분갈이도 하고 사랑을 듬뿍 주고 있으니 꽃대가 다시 이쁘게 올라오길 기대해봅니다. 2월 27일은 제 생일이랍니다. 그리고 친구 한명이 저랑 생일이 같아요. 예전엔 생일날 만나 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