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함세상 270

<혜화역/대학로 카페> 2na/이나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지난 겨울, 연극 아마데우스를 보러 대학로에 갔다 들렸던 좌식카페 2na 이야기 함께해요. 2na는 2년 전, 다녀온 이후 정말 오랜만에 다시 찾았는데요. 예전과 변함없는 느낌의 2na. 근데 한쪽 책장에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꽤 많았는데 지금은 좀 없어졌더라구요. 주문하는 쪽에 몇몇개가 보였지만 소품보는 재미가 있었는데, 살짝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인기가 많았는데요. 저희가 갔을땐 두자리가 남아 있었습니다. 고민하다가 요 자리에 앉았어요. 출입문 바로 앞쪽이고 히터 바로 앞이라 히터 돌아가는 소리도 나고 약간 춥기도 했는데요 무릎담요가 있어서 괜찮았답니다. 좌식카페에 가면 볼 수 있는 ㅋㅋ 안내문. 실제로 저희가 갔을때도 어떤 분들은 누워계시더라구요. 좀 오픈된 공..

달콤함세상 2016.07.16

<서촌 카페> CAFE KOSUI/카페 코수이(꽃순이)

오늘은 서촌데이트 이야기 이어갈께요. 준수방키친(http://ggumosi.tistory.com/63)에서 냠냠하고 경복궁신무문쪽으로 향해 산책을 하고 향한곳이 카페코수이/CAFE KOSUI입니다. CAFE KOSUI/카페 코수이는 3호선 경복궁역 2번 출구로 나와 370m 직진합니다. 사거리가 나오면 직진방향으로 횡단보도를 건너 오른쪽으로 65m 더 이동하면 도착!! 이곳도 서촌에서 유명한카페, 자리를 잡기가 힘들다는 소문이 자자한데 저흰 운이 좋았는지 1층이랑 2층에 자리가 있었어요. 고민하다가 2층에 자리를 잡고, 와플과 바삭라떼 그리고 하나 더....는 뭔지 이름이 기억안나요 메뉴판 ㅋㅋ 음료 사진에 노랑색화살표 저거 주문했어요. ㅋㅋ 2층 카페인 코수이, 내부는 가정집을 리모델링한듯 방이 나눠져..

달콤함세상 2016.07.14

<인천구월동 카페/케익 맛집> 고마워케이크 by.DORE DORE/도레도레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제가 인천 구월동으로 놀러가면 자주 들리는, 고마워케이크! by도레도레 이야기 함께해요. 이토타워 1층과 2층에 위치에 있는데, 외부에서 들어가는 출입문은 닫혀있구요. 이토타워 안으로해서 들어가야 합니다. 워낙 인기가 많은 곳이라 갈때마다 자리가 없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마침 저희가 갈때마다 일어나시는 분들이 있어서 냅다 자리를 잡았어요 눈 앞에 보이는 케익들!!! 음하하하하 다른 한쪽에 다른 디저트가 있어요. 그런데 오잉?? 무지개케익이 없.....다!!!!! 일단 물어보자 싶어 주문을 기다리는데, 앞에 주문하시는 분도 물어보시더라구요 돌아온 대답은...무지개 케익은 떨어졌다고........그리고 2층에도 없을거라는.... 띠리리리.... 어쩌지 고민을 하다가 혹시 모르..

달콤함세상 2016.07.01

<방배동/방배카페골목 카페> ROLLING PIN/롤링핀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CIPOLLA/치폴라를 들렸다 찾아간, 방배동 카페골목, ROLLING PIN/롤링핀 이야기 함께해요. 셀리와 쥴리와 함께했던 날, 정말.. 강풍이 강풍이 얼마나 불었는지... 같이 걸으면서 서로 말도 잘 안했었답니다. ㅋㅋㅋㅋ 내부는 고급스럽기도 하고 엔틱한 느낌이 물씬나는데요. 의자 편해서 좋더라구요 ㅋㅋ 다양한 음료들과 브런치도 보이구요. 저랑 쥴리는 그냥 셀리를 따라간건데 여기 브런치가 유명하던걸요?? ㅋ 언제 한번 브런치 먹으러 가봐야겠어요~ 브런치 뿐만 아니라 다양한 빵들!! 저 빵순이라서 정말 이곳에서 빵종류를 보기만 해도 행복하더라구요 ㅋㅋ 거기다 마카롱에 롤빵까지!!!! 정말 먹을거리가 넘쳐나요!! 정말 다 먹고 싶었답니다!!!!! 이럴땐 빵집 딸이고 싶습..

달콤함세상 2015.03.18

<남양주 카페> 북한강이 보이는,花水木/화수목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2015년 첫주말에 다녀온 남양주 카페, 북한강이 보이는 花水木/화수목 이야기 함께해요. 새해 첫 주말, 어머님과 만나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드라이브 겸 나갔다가 우연히 들린 화수목은 앞쪽으론 북한강이 멋지게 펼쳐져 요즘처럼 추울때, 커피한잔하기 딱 좋은 장소!!! 추위에 어디가기도 엄두가 안났는데 정말 어머님이 좋아라하시더라구요. 커피 가격은 좀? 있죠?? 그런데 아시다시피 이런곳의 커피값엔 경치값도 포함!!! 아시죠?? ㅋ 짠 이렇게 대부분의 좌석이 앞쪽에 북한강이 보이게 되여있답니다. 밖에 테라스도 있는데 날씨가 추워서 ㅋㅋ 현재는 이곳과 아래층에 또 이런 공간이 있어 원하는 층에서 머물며 북한강을 바라볼 수 있어요. 아랫층 그리고 위층 다 가봤는데 개인적으로 위층이..

달콤함세상 2015.03.10

<부천역/부천대 카페> cafe Smida/카페스미다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부천역/부천대 카페, cafe Smida/카페스미다 이야기 함께해요. 카페스미다는 솜사탕라떼로 유명한 곳으로, 예전에 한번 갔었는데 띠용!! 일요일이라 가게 문을 닫았더라구요. 그후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a7을 구입한 다음날, 인테리어 소품사진도 찍고 솜사탕라떼를 맛보러 출동!!! 카페로 들어가는 문부터, 오르는 계단까지 아기자기한 소품이 가득하죠?? 카페 내부 역시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가득한데요. 가운데 책장인테리어를 두고 양옆쪽으로 공간이 있구요. 출입문으로 들어가 바로 오른쪽으로는 흡연이 가능한 공간이 따로 있답니다. 나중에 좀더 큰집으로 이사 간다고 집에 두고 싶은 나무!!! 관리가 쉽지 않다고는 하지만 꼭 한번 해보고 싶은 인테리어예요. 근데.. 과연 언제 가능할..

달콤함세상 2015.01.30

<혜화역/대학로 카페> 팬케이크이야기

오늘의 포스팅은 혜화역,대학로의 팬케이크 이야기 함께해요. 팬케이크 이야기 외부모습이에요. 이곳까지 들어가는 길이 약간 어둡긴 했지만, 조금만 걸어들어가면 금방 도착할 수 있어요 내부는 전면유리에 깔끔한 테이블과 의자가 있구요. 대학로의 연극 포스팅이 붙어있어요. 그리고 한쪽엔 나뭇잎마을, 4대호카게와 나루토 그리고, 카카시!!!!!!! 오오오 카카시!! 저 카카시 엄청 좋아라해요 ㅋㅋㅋ ㅋㅋ 제가 예전에 결혼 1주년 포스팅에서 꿈남편은 저를 특이한 여자라고 생각했었다고 했잖아요. 그 이유가 바로 카카시 때문입니다. 제가 꿈남편한테 나루토를 보냐고 저는 카카시를 좋아한다고 했거든요 ㅋㅋㅋ 나중에 연인이 되고 물어보니 정말 특이하다고 생각했데요 ㅋㅋㅋ 아 나루토 드디어 얼마전에 완결이났다고 하던데, 꿈남편..

달콤함세상 2014.12.26

<부천역 카페> TO THE DIFFERENT/투더디퍼런트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ㅋㅋ 오늘은 부천역 카페 TO THE DIFFERENT/투더디퍼런트 이야기 함께해요. 커플운동화를 사러나갔던 날, 나가긴 했는데 뭔가 딱 맘에 들지 않아 구경만 했었답니다. 근데 이왕 외출을했는데 그냥 집으로 돌아가자니 아쉽더라구요. 카페가서 커피나 마시자 하며 두리번 거리다 발견한 곳인데, 원래.. 여기 뭐가 있었지?? ㅋㅋ 언제 생겼는지 모르겠지만 여튼 새로운 곳이였답니다. ㅋㅋ 외관도 깔끔하고, 내부 역시, 깔끔 그자체!! 그리고 의자도 편해보여 냅다 입장!!! 거기다 들어갈땐 몰랐는데 알고보니 셰계각국?의 디저트를 파는 곳이더라구요. 뭐 그렇다고 오!! 이런 새로운 것이? 이런건 없었지만 ㅋㅋ 하나같이 다 맛나보이는 것들!!!! 이것도 저것도 정말 다 먹어보고 싶었지만, ..

달콤함세상 2014.11.28

<이태원경리단길 카페> Graddhyllan/그레트힐란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이태원 경리단길 Graddhyllan/그레트힐란 이야기 함께해요. 라남의 안내로 찾아간 Graddhyllan/그레트힐란은 2층에서 옥상까지, 남산의 서울타워가 떡하니 보이는 곳이랍니다. 10월 말, 날씨 변덕이 심했던 때였는데요. 이 날은 날씨가 꽤 화창하고 좋았어요. 그래서 옥상으로 올라갔습니다. 살짝 춥기도 했지만 난로도 있고, 무릎담요도 넉넉하게 준비되여 있어 문제 없었답니다. 그러면서 음료는 또 아이스를 주문한 ㅋㅋㅋ 이상하게 정말 추울때가 아니면 음료는 꼭 찬걸로 먹는 습관이 있답니다. 추위를 많이 타면서도 말이에요. 습관은 무서운거 같아요 ㅋ 서울타워를 바라보며 오른편으론 경리단길 윗쪽의 풍경이. 왼편으로는 저물어가는 태양이. 고민도 걱정도 많은 우리 삶에 멍하..

달콤함세상 2014.11.26

<이태원/녹사평역> Street Churros/스트릿츄러스

줄서서 먹는다는 이태원의 스트릿츄러스. 냐하하하하하 얼마전 이태원 방문때, 이곳도 방문했답니다. 라님의 말에 의하면 저희가 갔던 날, 줄이 짧은 편이라고 하더라구요. 한번에 많이 튀겨져 나오기 때문에, 앞에서 많이 사거나 하면 오래기다려야하고, 그렇지 않으면 조금만 기다리니 득템할 수 있었는데요. 저희는 식사 직후이기도 했고 카페로 가던 길이라, 츄러스 하나만 주문했어요. 짜잔, 츄러스!! 사진 촬영을 도와준 라님 고마워 ㅋㅋㅋ 이거 정말 맛나던걸요? 기존에 먹던 츄러스와는 달리 두툼하기도 하고 곁은 더 바삭하니 괜히 하나만 사서 나눠 먹었나 싶더라구요 ㅋ 포스팅을 하니 지금 또 갑자기 생각나네요 늦은 밤, 어제 행복하게 즐겁게 보내셨죠?? 오늘도 내일도 더 즐겁게 행복하게 보내세요.

달콤함세상 2014.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