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부암동 카페, 어쨌거나 1mm 이야기 함께해요. 서울미술관 전시(http://ggumosi.tistory.com/234)를 보고 파란대문(http://ggumosi.tistory.com/237)에서 먹방 후, 어쨌거나 1mm로 출동했습니다. 부암동에 워낙 이쁜 카페들이 많아서 아주 많은 고민 끝에 결정한 곳. 에헤헤헤!! 짜잔!!! 외관부터 아주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흰색 건물에 포인트가 되는 나무문이 정말 이뻐요. 내부로 들어가면 더더 시선을 사로잡아요. 테이블이며 의자, 다양하기도 하고 곳곳의 인테리어 최고!! 또 한쪽엔 이렇게 구매가능한 물품?들이 있는데 구경하는 재미가 꽤 있답니다. 다락방 느낌도 나고, 작지만 꽉찬 느낌이 가득한, 저희가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