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어머님과 함께 선유도공원(http://ggumosi.tistory.com/264)갔다가 출동했던 CAFE EL DIA/카페 엘디아 이야기 함께해요. 9호선 선유도역에서 내려 선유도공원으로 가는 길엔 카페들이 많이 보인답니다. 공원에 가면서 어머님과 어떤 카페를 갈까 고민을 하다가 고른 카페가 있었는데요. 돌아오는 길에 이곳을 발견하고 바로 들어갔어요. 외관도 괜찮았고, 내부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포켓몬 피규어도 있고 아기자기한 장식들. 어항모양에 다육이. 저 요즘 다육이 장미초 키우는데 다음에 다육이 사면 요렇게 꾸며보려구요. 근데.. 물은 어디로 빠지는 건지.. 아님 그냥 이대로 키우는 건지 공부는 해야할거 같아요. 카페 양쪽으로 전면 유리창인것도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