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꿈모시입니다. 오늘은 통영여행 이야기입니다. 통영명가(http://ggumosi.tistory.com/339)에서 제대로 먹방을 하고 이제 통피랑마을로 올라갔습니다. 마을로 들어서 가장 먼저 만난 바다를 헤엄치는 고래. 바다 가까이에 있는 마을이니 딱 어울리는 벽화였다고 할까요? 사물놀이 벽화. 이 벽화를 보니 예전에 덕수궁에서 본 사물놀이가 생각났습니다. 그 열정과 흥이 잊혀지지 않아요. 꽃잎이 날리는 벽화. 여기 인기 많점이였는데요. 아기자기 이쁘기도 하고, 또 그 자리에서 보이는 바다!! 이 풍경이 인기 많은 이유 중 하나일듯 했어요. 길을 따라가다 고래의 꿈에서 고민에 빠졌습니다. 앞으로 가면 빠담빠담 드라마 촬영지였구요. 오른쪽 계단이 전망대로 가는 지름길이 였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