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파스타> Cafe de yoyo/카페 드 요요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예술의전당파스타 #카페드요요 이야기 함께해요.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미셸 들라크루아, 파리의 벨 에포크

꿈남편과 미술관데이트를 즐긴 후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생각난 곳이 #요요마의키친 이였습니다.

꽤나 오래 전에 지인과 함께 갔었고 이 후 꿈남편이라도 간적이 있었어서 다시 찾아갔는데

예전 요요마의 키친이 있던 자리는 비어있더라구요.

그런데 인터넷에 후기가 계속 올라오고 있어 다시 지도를 보니.. 위치가 달라져 있었습니다.

날씨가 춥기도 했고 배도 많이 고파서.. 또 근처라서 일단 찾아갔는데 현재는 Cafe de yoyo예요.

 

외관이며 레스토랑 내부 역시 많이 달라졌습니다.

일단 규모가 작아졌고 예전엔 꽤나 고급스러운 느낌이였다면

현재는 아담한 사이즈의 평범한 브런치&파스타 집이랍니다.

 

주문은 테이블에 있는 태블릿을 직접하는 방식이며.

연어 포케와 만조크림 파스타, 양송이 스프까지 주문했어요.

음료는.. 뭘 주문했었을까요?? ㅋㅋ 기억이 안나요. ㅋㅋ 여튼 음료도 하나 추가 했습니다.

 

2인 테이블에 가득 올려진 메뉴들.

요리는 전체적으로 소소한 맛이였고 양은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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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다른 손님들도 다 2인이라 2인테이블 한 켠에 쭉 앉아 있었거든요?

저희가 갔을 땐 2인 좌석이 중앙에 덩그러니 있는 좌석뿐이라...

나중에 한 켠에 있는 자리로 옮겼는데.... 좌석간 간격은 많은 좁은 편이라... 그건 불편했어요.

옆 테이블 대화소리가 생생하게.. ㅋㅋ 들려서 괜히 자리 옮겼다 후회했답니다.

 

오늘 어떤 하루 보내셨나요?
내일은 기다리던 주말ㅡ, 모두 행복하게 보내세요.

<예술의전당 카페> 9BLOCK COFFEE/나인블럭 예술의전당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