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해리의 꿈의 상점+<코엑스> 별마당도서관 with 빛의 여정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해리의꿈의상점 #별마당도서관 이야기 함께해요.

 

지난 주 금요일. 라님과 만나 #현대백화점무역센터점 , <해리의 꿈의 상점>과

코엑스 <별마당도서관>에 다녀왔습니다. 두 곳에서 #크리스마스분위기 제대로 만끽하고 왔는데요.

처음엔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사전예약없이 갈 수 있는 곳!!!을 찾아봤고

두 곳에 찾아간 건 아주~ 아주~ 탁월한 선택이였답니다.

 

먼저 삼성역에 도착해 점심식사부터 했어요.

배가 많이 고팠거든요. ㅋㅋ 뭘하든 배가 든든해야 하잖아요??

그리고 별마당도서관을 찾았습니다. 도서관 중앙의 #대형트리 가 반짝 반짝~~

저 사실... #코엑스별마당도서관 도 처음 가봤답니다.

삼성역으로 회사다닐 땐 #코엑스 진짜 많이 갔었는데 말이죠. 으하하하하하

낮시간에도 충분히 이뻤지만 저녁엔 더더 이뻐요. 저녁 시간의 트리 모습은 차차 공개하도록 할께요.

 

걸음을 옮겨 La Boutique d'Harry로 달려? 갔습니다.

평일에는 웨이팅이 전혀 없다는 소식에 여유롭게 갔는데...

헉!!! 입구가 닫혀있는 게 아니겠어요? 급 당황....

 

게다가 출구쪽에서 QR을 찍어봐도 현재 웨이팅 기간이 아니라는..... 문구가..

망했다.. 했죠.. 너무나 너무나 당황스러웠던 순간!!!!

급 현대백화점 직원분께 여쭤보니... 담당이 아니시라며 안에 들어가 직원분께 물어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말이죠..... 평일이라 웨이팅이 아예 없었던 것.... 그냥 편하게 들어가면 됐답니다.

일단... 내부에도 직원으로 보이시는 분이 안 계셨기 때문에... ㅋㅋㅋㅋ

무엇보다 출구라고 표지판만 있었지 다들.. 그 문으로 들어갔다 나갔다....

괜히.... 라님이랑 당황했던 게 민망민망...해지던 순간이였죠. ㅋㅋ

 

해리의 꿈의 상점.... 규모는 많이 작아.... 포토존은 크게 4곳 정도입니다.

그래서 사람이 많으면.... 정말.. 답이 없을 거 같았는데요.

평일에 비까지 내린 덕?에 사람이 많지 않아

앞에 2~3팀 정도 기다리면 바로바로 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

 

게다가 저흰.. 라님이 사진을 안 찍기 때문에...

제가 좀 더 많이 찍었습니다.... 라님.. 고마워!!!!

이 날, 내 사진 백장 찍어주느냐고 고생했다!!!!!!!!

 

둘이 셀카 찍는 것도 잊지 않았어요.

어느 새 20년이 넘은 우리... 그동안 셀카를 너무 안 찍었더라구요.

최근에 에버랜드도 같이 다녀오고 하면서 셀카 많이 찍고 있답니다.

 

포토존에서 사진 잔뜩 찍었어도 걸린 시간은 겨우 20분!!!!

무엇보다 이 날... 줄서서 사진 찍는 분들이 다들 빨리 빨리 찍으시더라구요!!!!

배려심이 팍팍 느껴졌답니다. GOOD!!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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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차란!!! 밤이 되면 해리의 꿈의 상점!! 완전 환상적으로 이뻐요!!!!!!!

저흰 낮시간에 내부를 보고 나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로비 라운지에서 시간을 보냈답니다.

근데... 파르나스 로비 라운지.... 웨이팅을 1시간 해야했어서 해리의 꿈의 상점에 다시 갔을 정도로.... ㅋㅋㅋ

인기가 어마어마하더라구요... 우리 잇님들은 방문 계획 있으시면,

파르나스 로비라운지 웨이팅도 빠르게 걸어두시길..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가도록 할께요.

 

밤이 되면 확실히 더더 이쁘죠??

정말 동화 속.... 공간 같은...

다만.. 내부는 사람이... 훨씬 많아져서...

저흰 밤엔 내부에 들어가지 않았는데 외부는 확실히 어둠이 내려와야 이쁩니다.

 

아무리 흐린 날이라도.... 낮에는 아 큰... 트리 구나.. 했던...

그런데 밤이 되니!! 꺄!! 그래 이게~! 크리스마스트리지!!!!! 싶었죠.

이 밤.... 시간이 멈췄음 좋겠다... 대형트리 주변을 한바퀴 돌며 힐링힐링....

또 마냥 트리보고 신난 꿈모시랍니다. 으하하하하하하

 

건너편에서 바라본 모습!!! 정말 꿈의 상점이네요.

멋지게 휘날리는 태극기가 없었다면 외국인 줄 알았을 겁니다.

이렇게 건너편에서도 감상하시길 추천해욤.

 

 

이 날, 라님이랑 못다한 이야길 이어가느냐고

근처에 오래 있었던 덕분에 해리의 꿈의 상점이 문 닫은 후에도 사진을 찍을 수 있었는데요.

내부에 사람이 없을 때 밖에서 찍으니 액자 느낌 물씬!! 넘 좋더라구요? 오호호호호

아무래도 내부에 사람이 있을 땐.... 사진 찍는 분들이 나와 영 아니였는데 말이죠.

이렇게 3번이나 찾아간 덕에 두루두루 다양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었네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ㅋㅋㅋ

별마당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빛의 여정 보러 다시 코엑스몰로 들어갔어요. ㅋㅋ

이곳도 밤에 보니 트리가 더 화사하고 화려했습니다.

빛의 여정도 나름 볼만했어서 시간이 되신다며 같이 보고 오시길.

 

↑ ↑ ↑ https://youtu.be/8ErDgK-xc6o 별마당도서관, 빛의 여정 동영상입니다.

 

이대로 돌아갈 수 없어!!!! ㅋ

삼성역 바로 근처의 윈터 원더랜드 라는 게 있었는데 들어가보진 못했습니다.

따로 예약을 해야하는 듯? 했는데 저흰 커피도 이미 마시고 해서 트리에서만 사진찍고 왔지요.

근처 가신다면 이곳에 대한 정보도 확인 후 출둥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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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잇님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고...

추위까지 이어지네요.. ㅠㅁㅠ 내일은 다시 더 추워진다고 하니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현대백화점 중동점 유플렉스> 부천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만날 수 있는 곳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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