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구월동 카페> 카페리븐/Cafe Lieben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인천구월동카페 #카페리븐 이야기 함께해요.

 

#구월동카페 Cafe Liebend은 인천 1호선 예술회관역과

인천터미털역 사이에 자리하고 있어 어디에서 내려도 상관없습니다.

저흰 어머님 모시고 가서 문예회관 공영주차장에 주차 후 이동했으며

주차비는 당연히 저희가 부담했어요.

 

카페 좌석은 2~4인석이 대부분이며 통창 바로 앞 창가석도 있어요.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가득했고 화분들이 곳곳에 있어

싱그러움이 물씬... 창에서 보이는 나무들 덕분에 더더 그랬지요.

 

카페 내부 찍다가 혼자 거울에서 사진 찍어보기. ㅋㅋ

이제 카페 인테리어에서 거울은 무조건 필수인 거 같아요.

인증샷 찍는 것두요. ㅋㅋ

 

꿈남편은 골드브루, 어머님은 바닐라빈 라떼,

저는 진짜 오랜만에 아인슈페너를 주문했습니다.

사실... 딸기라떼랑 살짝 고민했는데.... 이 때가 딸기가 맛 없어질시기라

원래 최애메뉴였던 아인슈페너를 마시기로 했죠.

 

디저트도 정말 여러가지라 고민고민....

결국엔 4가지를 고른... ㅋㅋㅋ

생과일 다쿠아즈, 오리지널 버터바, 약과쿠키, 에그스콘까지.. ㅋㅋ

 

일단 커피 비주얼 넘 좋죠?

커피 맛도 괜찮았습니다.

바닐라빈 라떼가 꽤나 좋았어요. 아인슈페너도 나름 합격!!!

 

#에그스콘 은 완전 완전 취향저격이였습니다.

에그 타르트랑 비슷한 맛과 느낌인데 전 좀 더 맛있더라구요.

이것만 따로 포장해자고 싶었을 정도.

 

생과일 다쿠아즈도 합격 합격!! 완전 합격!!!!!

결국 딸기를 고른 ㅋㅋㅋ 아시다시피 제가 딸기를 워낙 사랑하기에.. ㅋㅋ

디저트에서라도 딸기를 맛봐야했어요.

다쿠아즈 크림도 맛있었고 딸기랑의 조합까지 달달해서 good!!

반면 오리지널 버터바는... 약간 저희 취향이 아니였습니다.

좀 더 진한 버터 맛?이 나길 원했는데 그렇지 않아 아쉬웠어요.

 

약과 쿠키도.. 저희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였어요.

약과쿠키가 워낙 인기가 고른 건데... 흠...

저흰 그냥 약과만 먹는 걸로 ㅋㅋㅋ

​

우리 잇님들 오늘은 어떤 하루 보내셨나요??

내일은 더 활기차게 보내시고 매일매일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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