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가볼만한곳/벚꽃명소> 인천대공원 벚꽃상황 with 장수천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인천벚꽃명소 #인천대공원벚꽃 이야기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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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만개한 지금.... 비가 내렸습니다.

하지만 올 봄, 비소식이 너무나 간절했기에 반갑기 그지 없었는데요.

사실... 오늘같은 날씨는 벚꽃이 피기 전 이어져야 했잖아요.

시원하게 봄 비가 한번 내리고 그 후 벚꽃이 폈다면,,,, 참 좋았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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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예보에 지난 주말, #벚꽃나들이 많이 다녀오셨죠??

저희도 어머님 모시고 여의도로 다녀왔는데....

사람이 많아 벚꽃보다 사람구경을 더 많이 했던 거 같습니다. 아하하하....

그 이야기는 다음에 담기로 하고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난 월요일과 바로 어제!!

비 내린 후 다녀온 #인천대공원벚꽃상황 입니다.

 

먼저 4월 3일, 월요일 상황입니다.

다른 곳보다 벚꽃이 조금 늦게피는 이곳에도 이르게 벚꽃이 만개해서

서둘러 #벚꽃구경 갔었는데 그에 앞서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했어요. ㅋㅋ

#인천대공원 정문쪽으로 들어가면 얼마 지나지않아 편의점 등을 마주하게 됩니다.

김밥이랑 바나나우유 사먹고 본격적으로 #벚꽃나들이 를 시작합니다.

 

정문에서 호수쪽으로 걸어가며 벚꽃 마주하기.

호수 근처에는 튤립이 심어져 있었습니다.

이미 활짝 핀 튤립도 있었지만 대부분 막 피기 시작했어요.

 

이제 호수만 보이면.....

자연스럽게 찍게 되는 석촌호수 오마주 사진 ㅋㅋㅋ

상동호수공원에 이어 이곳에서도 ㅋㅋㅋ 한 장 남겼습니다.

 

평일임에도 날씨가 화창하고 벚꽃 만개 소식까지 있어 봄을 만끽하게 위해 많이들 나오셨더라구요.

주말에는.... 정말 정말ㅡ, 사람이 대대박 많았다는 소식을 전해들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주말에 인천대공원 앞을 지나갔거든요...

인천대공원에 가려는 차량과 동선이 겹치는 바람에 40분동안 길에 갇혀있었기에 ㅋㅋㅋ 짐작이 됐었답니다.

심지어 월요일에도 인천대공원으로 들어가려는 차량의 줄이 꽤 길었어요.

 

그래서 웬만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길 추천하고 싶습니다.

올해는 이미 벚꽃이 많이 떨어졌지만 다음에라도 말이죠.

 

#인천대공원벚꽃터널 은 어린이동물원쪽!!

지도에서 화살표로 표시한 길이 벚나무길 이랍니다.

정문쪽보다 #인천대공원남문 으로 가시면 바로 벚꽃터널을 만날 수 있어요.

인천 2호선 인천대공원역에서 내려 3번출구로 나가시면 금방 벚꽃을 발견하실 수 있답니다.

남문으로 들어가 정문으로 나오셔도 좋고 정문으로 들어가 남문으로 나와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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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공원 갔다가 #장수천벚꽃 까지 돌아봤습니다.

여기도 벚꽃이 만개해 있었는데 산책로는 자전거도로가 더 넓게 되어있는데다

길도 좁은 편이라 사람이 적어도 좀 혼잡하게 느껴질 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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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란!!! 바로 어제 인천대공원 벚꽃 풍경입니다.

비가 내린 후 벚꽃이 거의 다 떨어졌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였습니다.

물론 꽃잎이 떨어져있었지만 예상보다는 훨씬 많이 남아 있었어요.

인천대공원의 벚꽃들 대단해!!!! 칭찬해!!! ㅋㅋㅋ

 

게다가 오늘부터는 꽃전시관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벚꽃이 아니여도 곳곳에 꽃을 많이 심고 있어서 꽃구경하는 재미가 있을거예요.

 

바닥에 떨어져있는 벚꽃잎.

조금씩 꽃비도 내리는 중으로ㅡ,

오늘은 강풍이 예보되고 있어 더 많이 떨어질 거 같아요.

이제야말로 정말 시간과 바람과의 싸움이라 하겠습니다.

 

그나마 어제 나들이가 좋았던 건... 사진으로 보이다시피 정말 한적하죠??? ㅋㅋㅋㅋㅋ

날씨도 좋지 못했고 가랑비까지 내려 공원을 찾는 발길이 뜸했는데

저흰 비오는 날의 운치로 나름 괜찮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집으로 돌아올 때, 인천 2호선 맨앞에 타서 찍은 장수천 풍경 ㅋㅋㅋ

이곳도 제법 벚꽃잎이 남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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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축제일까지 벚꽃들이 좀 더 힘내주길 바라며

오늘은 어떤 하루를 보내고 계신가요?? 오후시간엔 더더더 행복하세요.

<벚꽃나들이/벚꽃명소> 시흥갯골생태공원/벚꽃터널

 

파주 마장호수) 햇살 가득한 봄 날, 출렁다리와 산책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