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일본 오키나와 여행 이야기 입니다. 오키나와에서의 마지막 날, 힐튼 오키나와 차탄리조트(http://ggumosi.tistory.com/311)에서 조식을 먹고 바로 짐을 챙겨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언제나처럼 단체버스를 타고 여행을 시작했어요. 마지막 날 첫 일정은 슈리성입니다. 이곳은 류큐 왕국의 상징으로 류큐 고유의 석조건축물과 독자적인 신앙형태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류큐 왕국의 거성으로 성터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여 있어요.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곳이 그곳의 역사적인 장소인데, 슈리성은 오키나와 여행시 꼭 들이는 코스 중 한 곳이랍니다. 슈리성의 메인공간이라 할 수 있는 정전은 불포함이라 저희는 볼 수 없었답니다. 이런 패키지여행에서 메인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