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후기이야기

꿈모시 후기) 세콤홈즈/SECOM 이용후기

꿈모시 2016. 8. 8. 14:00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세콤홈즈 이야기 함께할께요.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먼저 현관문 옆에 설치되여 있는 외부 세콤장치입니다.
회사에서 많이 보셨을텐데요 세콤홈즈 역시 외부장치는 똑같은데요.
경비를 하고 해제할 때 사용하는 기본 장치예요.

   

 

저희는 3년전부터 세콤홈즈를 이용중인데요.

작년에 이사를 하면서 세콤홈즈 구성품이 좀 달라졌어요.

아래 사진처럼 스텐드 모양이였던 내부장치는 윗쪽 사진 부채꼴모양으로 달라졌답니다.

(저희도 이전한지 거의 또 1년전이라 구성품이 또 달라졌을지도 모르겠네요 ^^';;)

 

 


비상시 비상버튼이나 재택경비를 할때 사용하는 장치로 내부에 사람이 있을 때,
내부는 감지되지 않지만 창문이나 출입문이 열릴 시 작동해요.
잠을 잘때나 저 혼자 있을때 사용한답니다.

 

또 하나 스텐드로 내부를 감지했던 기존과 확 달라진 한가지는
이렇게 천장에 내부센서가 설치된다는겁니다.
스텐드때보다 훨씬 넓은 범위가 감지 되니 좋더라구요.

  

  

창문에 설치된 장치입니다.
재택경비나 외출시 경비를 할때 창문을 조금 열어 둘 수 있게 설치가 가능하답니다.
기존엔 창문 양쪽을 모두 조금씩 열 수 있게 되여 있던 반면, 현재는 양쪽 중 한쪽만 열어 둘 수 있는데요.
(물론 창문이 열리지 않게 설치를 하셔도 됩니다.)
 
왼쪽은 창문을 열 수 있는 곳, 오른쪽은 열 수 없는 곳입니다.
다른 곳은 몰라도 베란다는 열어 둘 수 있는게 좋더라구요.
외출을 할때도 조금이라도 열어두면 환기가 되기때문에 좋고 빨래 널어뒀을때도 걱정 뚝! ㅋ

또 현재는 장치를 실리콘으로 설치가능해서 좋았습니다.
기존엔 작은 나사를 박았었기 때문에 나중에라도 자국이 남아 좀 그랬는데 이것도 걱정 뚝! ㅋ

세콤홈즈를 하고 가장 마음이 편할때는 역시 여행으로 집을 비울때입니다.
요즘은 여행이 뜸해서 집을 잘 지키고 있지만 1박 2일 여행은 물론 길게 다녀오는 경우도 많았는데,
여행 떠날기 전에 미리 세콤으로 연락해 휴가 설정을 해두시면
추가 순찰까지 이뤄지니 더 든든 했답니다.

3년동안 세콤홈즈를 이용하며 큰 불편함없이 잘 이용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든든한 지킴이가 되어줄거라 믿어요!

-업체의 지원없이 매달 비용을 내고 있으며 솔직하게 작성한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