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샤오미 미니선풍기와 소니 듀얼쇼크4 무선커트롤러 이야기 함께해요.
먼저 샤오미 미니선풍기 이야기입니다.
얼마 전 포스팅에 제가 미니선풍기를 잃어버렸다고 했는데, 이번에 정품으로 재구매를 했습니다.
사실 처음 샀을때 샤오미 미니선풍기로 검색해서 샀는데 받고나서 보니 정품이 아니더라구요.
당황을 하긴 했지만 일단 반품하려면 배송비 문제며 제가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잘못이기에
그냥 이번 여름만 사용하자 싶어서 그대로 사용을 했는데요.
꿈남편과 제꺼 2개 구입해서, 저는 바로 잃어버리고, 꿈남편은 일주일만에 고장 ㅋㅋㅋㅋㅋ
결국 정품으로 다시 샀습니다. 처음부터 제대로 샀어야 했는데 돈만.. 날린... 흑....
미니선풍기까지 따로 정품이 있을거란 생각을 못한게....... 실수..
정품이랑 완전히 똑같이 생긴, 마크가 찍혀 있냐 없냐에 따라
그리고 포장 비닐만 봐도 확 티가 납니다.
정품은 확실히 선풍기 목을 꺽을때 더 부드럽고 선풍기 돌아가는 소리가 작답니다.
그리고 샤오미배터리의 전원으로 꺼졌다 켜졌다 가능해요. 가짜는.... 아예 뺐다 꼈다 해야하거든요. 으..
겨우 천원차이ㅡ, 작은것에서 부터 왜 정품을 사야하는지.. 다시 한번 느꼈답니다.
꿈남편은 신혼여행 당시 지갑이며 벨트 등을 뒤로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플스4를 신행 선물로 샀었답니다. ㅋㅋ
그 후 저는 꿈남편이 게임하면 구경을 하거나 아님 한명씩 돌아가며 게임을 하곤 했는데요.
이번에 제꺼 무선커트롤러를 하나 더 구입했어요.
같은 블랙으로 살까 아님 어떤 색으로 살까 고민하다가 레드로!!! 샀는데
생각보다 더더 이쁘더라구요 ㅋㅋ 아주아주 맘에 들어요.
컨트롤러가 하나여서 테트리스도 돌아가며 했는데 이제 꿈남편과 대전으로!!! ㅋㅋ
그리고 요즘 빠져있는 에어리어네이션!!!! 재밌어요 재밌어 ㅋㅋㅋㅋ
저 의외로 이런 게임 잘 한답니다. ㅋㅋ 총쏘고 수류탄 던지고 ㅋㅋ 음하하하하
물론 꿈남편이 거의 다 커버해주지만요 ㅋㅋ
스트레스 받을때 게임한판으로 스트레스 해소하고 있어요
그런데 너무 많이 하면 안되니 시간 정해서 하고 있답니다.
벌써 8월말, 시간이.. 빨라요.
시간을 붙잡고 싶은 요즘입니다.
하루하루 더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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