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브런치 카페> 롱브레드 강남역점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강남역브런치카페 #강남브런치 #롱브레드강남역점 이야기 함께해요.

 

 

 

 

장미가 한창 이뻤던 어느 날, 오랜만에 릴리 만나려고 강남으로 출동했어요.

언제나 그랬듯이 브런치 카페에 가기로 했고 이번에 출동한 곳은 롱브레드 강남역점입니다.

롱브레드 강남역점은 2호선 강남역 9번 출구로 나와 85m 직진! GT타워 건물 지하 1층에 위치해 있어요.

지난 번 갔었던, 더플라잉팬레드 바로 옆집이랍니다. ㅋ

 

 

 

 

  

 

 

내부는 크진 않았는데요. 그래도 야외좌석까지해서 2인~4인까지 꽤 많이 앉을 수 있는 규모랍니다.

저희는 고민하다가 가장 구석에 자리를 잡았어요.

당시 햇살도 좋고 미세먼지도 없어서 야외도 잠시 고민을 살짝했는데..

아니야 기미 생겨라며 ㅋㅋ 안쪽으로 들어갔죠. ㅋ

 

 

  

 

파니니 맛집으로 유명한 곳!!!

샌드위치도 있구요. 샐러드도 여러가지 랍니다.

뭘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LUNCH SET 발견!!! 파니니 하나, 샌드위치 하나씩 먹어보기로 결정 후

롱브레드 파니니와 아메리카노, 오! 마이 치킨 샌드위치와 레몬 에이드를 주문했습니다.  

 

 

 

주문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진동벨이 울려줍니다.

배가 많이 고팠던지라! 너무나 반가웠어요 ㅋㅋ 언넝 나가서 받아온 메뉴들!!!!

두 메뉴 다 샐러드가 함께 나오구요. 2조각씩 나옵니다.

 

 

 

 

먼저 롱브레드 파니니는 기본적인 토핑이 들어간 파니니라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빵도 따뜻했고, 한입 먹는 순간! 음!! 깔끔하다! 맛있다!!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자극적이지 않은, 딱 맞는 단백함이 너무나 좋아 순간 꿈남편이 생각나기도 했었죠 ㅋㅋㅋ

곁들여 나온 샐러드도 신선했고 드레싱 뿌려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는 롱브레드 파니니를 먼저 먹고 릴리는 오! 마이 치킨 샌드위치를 먼저 먹었어요.

둘 다 메뉴에 만족했습니다. 제가 롱브레드 넘 맛있다고하니 릴리 역시 치킨인 듯 아닌듯! 색다르면서 맛있다고 했어요.

맛있게 롱브레드 먹고 오! 마이 치킨 샌드위치를 맛볼차례!!!!

오잉!! 이것도 담백하면서 고소한 듯함이 완전 취향저격이였어요.

나중에 롱브레드 맛본 릴리도 맛있다면서!!! 둘 다 엄청 신나라 했죠. 메뉴 선택 대성공!!

아!! 음료는 레몬에이드가 약간 아쉬웠어요. 라임 맛이 좀 더 났다고 할까요? 제가 라임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아하.. ㅋ

그래도 메인메뉴 너무나 만족했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맛있게 먹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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