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동 카페골목 맛집> 즉석떡볶이, BROKEN TOPOKKI/브로큰떡볶이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방배동카페골목맛집 #방배동즉석떡볶이 #브로큰떡볶이 이야기 함께해요.

 

 

 

 

오랜만에 희와 태를 만났던 날,

먼저 커피 한잔 마시고 희와는 따로 늦은 점심 먹으려고 브로큰떡볶이로 향했습니다.

방배동 카페골목에 위치해 있으며 오전 11시 반 오픈, 늦은 밤 11시까지 영업해요.

 

 

평일 낮시간, 점심시간도 좀 지난 어정쩡한 시간인지라

아주아주 여유가 있었어요.

 

 

 

한쪽 구석에 자리를 잡고 바로 주문을 했는데,

희가 우삼겹 떡볶이 진짜 맛있다면 추천했거든요.

기본 브로큰 떡볶, 치즈, 해물떡볶이 등 정말 다양했지만 그 덕에 고민도 없이 바로 주문할 수 있었답니다.

추천이 없었다면, 이거? 이거?.. 이거는 어때?? ㅋㅋ 또 한참 골랐을지도 모르겠습니다. ㅋㅋ

 

 

떡볶이를 기다리며 한쪽 창문을 보니!!

유명한 분들 싸인이 정말 많았어요. 이것도 일부만 찍은거랍니다.

근데... 아는 사람이 몇명 없었던, ㅋㅋㅋ 대학생 때만 해도 모르는 연예인이 없고 했는데 말이죠.

이제는 TV를 보면서도 누구야?는 ㅋㅋ 기본!! 연예인이 바로 곁을 지나가도 모를겁니다.

 

 

 

 

떡볶이에서 빠질 수 없는 단무지도 나오고, 피클도 나오고 익혀서 나온 떡볶이가 불 위에 다시 올려졌어요.

매콤한 떡볶이 위에 우삼겹과 숙주가 올려져 있는 우삼겹떡볶이.

배가 살짝 출출한가 싶었는데 눈앞에 먹음직스런 떡볶이가 나타나니 왜케 배가 고파지는지 ㅋㅋㅋ

 

 

 

  

 

한번 더 보글보글 끓는 동안 SNS 이벤트로 음료도 하나 받았습니다.

작은 캔하나 주려나했는데 큰 병이 나와서 떡볶이 먹으며 아주 잘 마셨어요.

근데.. 떡볶이 먹방하며 수다수다를 이어가느냐고 ㅋㅋ 먹방 사진을 안 찍었네요. ㅋㅋ

떡볶이는 맵기도 좋고 너무 달지도 않아 깔끔!!! 우삼겹이랑 같이 먹으니 역시나! 꿀맛!!!

평소 먹었던 차돌떡볶이랑 비슷한!!! 맛이였는데요. 둘이 먹기에도 충분히 배불러서 볶음밥을 못 먹었어요. 흑...

요즘 마무리 볶음밥을.. 못 먹을 때가 많다니.. 윽.. 반성합니다0. 으하하하하하 ㅋㅋㅋ

다음엔 꼭 볶음밥도 먹을거예요!!! 화이팅!!! ㅋ